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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에 때아닌 소나기가 쏟아졌죠.. 저는 서울 입니다만
8시쯤 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한잔 걸치는데.. 밖에 비에 쫄딱 맞은 강아지 한마리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드라구요
저도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지라 "아 유기견이구나..주인 x새끼 불쌍한 유기견" 하면서 불판에 익은 삼겹살 몇쪽을 후후 불어 식히고 휴지로 기름기 빼주고 먹이려는 순간...
주인이 와서 데려갔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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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구요..
아 새벽녘 출출한데 사진 괜히..
와이프 깨어야 할듯합니다..
야식먹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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