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503081900683
'금쪽상담소' 박나래가 과거 출연료로 초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짠테크 비법을 공개하며 "물을 지나치게 아껴 수도사업소에서 계량기 고장인 줄 알고 연락이 왔다"라며 전기세 또한 최저 2천 원 대가 나온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나래는 "전 예전부터 그런 생각이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불행은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은 했다"라며 "저도 돈 없이 지냈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방송에 나가면 돈이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게 아니라 방송 나가고 빨리 들어오는 것도 있고 늦게 들어오는 것도 있었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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