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알못입니다. 야구 보다는 축빠에 가까운데 요즘 정모씨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월요일날 TV에서 최강야구라는 것을 하길래 축구에서 열받은거 야구라는 것도 겪어보자며 봤는데 이게 야구 하는 것보다 선수들의 캐미가 재밌네요. 야구라는 것도 재미가 있겠구나 싶어서 KBO 야구도 한 번 보려고 하다가 4회를 넘기지를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왜 야구가 이렇게 지루하죠? 축구나 농구, 배구를 즐겨 보고 하기도 하는데 야구는 왠지 좀 지루하네요. 그런데 왜 최강야구는 재미가 있었나 싶었더니 최강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이었네요. ㅎㅎㅎ
근데 니퍼트라는 외국인 투수 유명한가요? 레전드라고 하던데 그리고 니퍼트 나오니까 막 감격하던데 그정도로 유명한 선수인가요? 야구를 모르다 보니...
최강야구 보고서 프로야구를 4회까지 관람한 느낌은 지루하다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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