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광고 기획사 첫 직장으로 들어갔는데 자기 빼고는 전부 여자... 미친 뭔 일을 못함... 정수기 물통에 물이 떨어져서 교환해야 하는데 물통이 무겁네~ 이것좀 해줘~ 물통 교환 해주고 나면 어느 여자 상사가 OO씨 내 컴퓨터가 이상해~ 이거 한번 봐줘~ 가서 컴퓨터 봐주고 나면 다른 여자 상사가 OO씨 사무실 형광등이 나갔는데 교환 좀 해줘~ 형광등 교환 해주고 나면 OO씨 거래처에서 샘플 보낸거 1층에 도착했다고 하네~ 그거 무거워서 내가 못드니까 OO씨가 가서 샘플 보관실에다가 좀 옮겨줘~ 이 ㅈㄹ의 연속 ㅋㅋㅋㅋㅋ 진짜 헬 of 헬이라고 ㅋㅋㅋㅋ 지금은 다른 회사 멀쩡히 잘 다니고 있음 ㅋㅋㅋㅋ
그것도 아~~~~~주 간절히
무급도 가능
24시간 철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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