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왜 부산민심이 각종 언론에서 화두가 되었을까요 ??
그것은 바로 지역구 의석수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국민의 힘 지지 지역하면 TK 그리고 부울경이 있습니다.
의석수로 따져보면은
TK-25석
부울경 - 40석
예전같으면 국민의 힘은 힘들이지 않고 65석은 앉아서 얻어갔습니다.
여기에 서울의 강남3구까지 합치면,
강남 갑, 을, 병, 서초 갑, 을, 송파 갑, 을, 병 - 무조건 8석은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불공정 경쟁이었죠.
총 254개 지역구중에 그냥 무혈입성으로 73표는 가져갔으니, 28.7%는 깔고 매번 선거를 합니다.
그러면 민주당, 혹은 진보계열은 어떠하냐면,
광주, 전북, 전남 해서 총 28개 입니다.
그런데요....
조국 대표의 가슴을 끓게 만드는 선거 유세 한번으로 부산이 뒤벼지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야도였던 부산 경남이 다시 야성이 되살아 나는것 같습니다.
부울경은 국민의 힘에게 있어서는 달콤함 멀티였는데, 그 멀티를 뽀개고 있습니다.
형님 동생 누님 여동생 여러분,
혹시라도 부산, 경남쪽에 연고를 가지고 계신분들.
이번에는 꼭 바꿔봅시다.
무식하게 늙으면 추해지는건 섭리인가 봅니다.
ㅘㄹ매 할배들이 많아서 아직은 힘들지만 도시권은 디비봅시다
요번엔 믿는다아~~~~
창원성산, 진해, 김해갑,을, 양산갑, 을 6석 경합우세
창원의창, 진주갑,을, 거제 4석 맹추격중 ....
힘을 냅시다!!
부산에서 9석 먹으면
부울경 20 꿈같은 숫자지만 밭갈면 나올지도 모름
만약 이렇게 나오면 국짐은 비례합쳐도 90석 어렵죠
표 나올 곳이 강남 강원도 말고는 없음
부울경 저정도면 충청에서도 5개 먹기도 힘들죠
제천단양, 충주, 떡흠이지역구,정진석 지역구,
홍성예산, 보령서천, 서산태안 이것만해도 기본7개 입니다.
팔순을 바라보는 부모님. 사실 아버지는 젊어 민정당 당원이셨지만 아들이 집회나가 몇번 연행되고 유치장 신세 지니 '우리 아들이 잘못된 판단을 할 리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완전 전향.
어머니는 광주노(盧)가. 고향도 봉하마을 근처라 예전 (고)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에 난생처음 지역의 집회를 나가셨습니다.(혈연의 힘) 주변에 윤석열 칭찬하는 할매들 많다고 한탄하십니다.
중소기업 임원인 매형. 경제 살려준다고 이명박 찍었다가 후회하다가 지금 민주당원이고 누님은 공약에 혹해서 허경영 찍고는 십수년 놀림거리 당하고 있는데 국힘 절대 안찍습니다.
동생은 진보정당 당원. 동생네도 저 놈들 찍을 일 없습니다.
근데 20대 조카가 물어보면 말을 안해요. 옆에서 뭐라뭐라 해도 가만히 듣고만 있는데.... 이놈만 빼고 우리집안 국힘 지지율 0%입니다.
79세이신 저의 아버지 민주당 지지하십니다. 53세인 저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저의 아내도 50세인데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골수 국민의 힘쪽입니다. 개개인의 정치적인 성향에 대해서 간섭을 잘 안하기에 어머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진성 국민의 힘쪽입니다만, 여기 경남에는 의외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30%였다가 지금은 40%된다고 보면 될것같아요.
국짐이 지자체 국호의원동네는 맨날 도둑질로 짤립니다.
2찍 영감들답 없어요
저희 어머니도 잘 설명드려서 몰빵 민주당으로 하신답니다.
시골 마을 사람들이 2찍들이라 대놓고 2찍 찍는척 하면서 민주당으로 하신답니다.
이게 시골의 현실입니다.
부모님들께 꼭 전화드리세요.
이번엔 진짜 바꿔야 합니다
젊은층은 다 빠져나가고 노인의 도시가 되고 있고 해운대 개발 난리를 치지만 결국 부동산주인들은 전부 외지인들..
와이프 강제로 데리고
쯧쯧
단지 2찍들을 설득하진 않습니다
싸우긴 싫거든요
소중한 내한표라도 행사해야죠
조국 화이팅
여긴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우세하네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 경북 경주출신 민주당 당원
전 부산출신 민주당 당원입니다ㅋㅋ
주위에 2찍들이 대분분입니다ㅜㅜ
바뀌기 어려울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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