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에 파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사람이 양팔이 결박돼 붙잡혀 있습니다.
얼핏 마른 체형의 여성처럼 보이는 이 사람, 사실은 남자였습니다.
어제(23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에서 여장한 채
여자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 A 씨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여성 신체를 보고 싶어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촬영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꼬추는 안뗏지만 정체성은 여자라고 우기지 그랬냐?
미국에선 그러믄 여탕도 들여보내준다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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