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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풍수사가 기겁한 파묘 댓글[155]조회 129,390 | 추천 1,739 | 2024.03.23 (토) 13:45

글쓴이 우량주
가입일2020.11.11
활동지수마력 1,231,048
작성글게시글 7,297 | 댓글 0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일부 사람들이

어떻게 조상님 산소 파묘하고 이장하는데

성의없이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로 파냐고 뭐라 한다고 함.

군대에서 오로지 삽 한자루 가지고 인력으로 50cm도 안되는 배수로만 까도

씨팔 사람 할짓이 아니라는걸 깨닫는디,,,

성의가 없네 이지롤 하는 새끼덜은 다 미필인가예?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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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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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우드 24.03.23 13:49 답글 신고

조상묘 이장 시엔 후손들이 삽으로 직접 파는거로 합시다.
뭔 성의없게 돈 몇푼 던져주고 피한방울도 안섞인 분들에게 파라 마라 한답니까.

답글 13

추천 504

반대 16
대머리까치발 24.03.23 14:26 답글 신고

묘소 잔디도 예초기 사용금지?

답글 6

추천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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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빠야 24.03.23 13:55 답글 신고

저런 놈들은 삽은 무슨, 손으로 파라. 으딜 성의도 없이 조상님 묘에 쇳덩어릴 넣냐.

답글 2

추천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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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맞은까치 24.03.24 07:00 답글 신고

현타 세대에 맞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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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24.03.24 07:34 답글 신고

성의 운운하지말고 그렇게 성의를 따질거면 후손들이 직접 삽질하면 된다 돈으로 조상위하는척 가증스럽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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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박 24.03.24 07:39 답글 신고

20여년전 추석 벌초때 집안에 예초기등장 할배 한분이 어디 산소에 쇳덩어리를 갖다 대냐고 노발대발.그러나 반나절도 안돼 장비 더 사자고..ㅠ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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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no 24.03.24 07:45 답글 신고

삼년상 하신분이면 성의 댓글 인정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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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해야짭닉이없을까 24.03.24 08:31 답글 신고

장례치르고 본인이 파서 모셨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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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룩이 24.03.24 08:40 답글 신고

주둥이로는 못할게없지 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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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천하 24.03.24 08:49 답글 신고

다른건 잘모르겠고 와 삽으로 이장한다라
정말 미틴짓입니다 장비가 못들어가서 어쩔수없어서 하는경우가 간혹있지만 ㅎㅎ 10분만 해보셔도 압니다 정말 노가다 끝판왕 입니다 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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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뷔 24.03.24 08:54 답글 신고

저딴소리 하는것들은 벌초도 손으로 한땀한땀 해야지 어딜 성의없게 예초기를 돌리고 건방지게 낫을 쓰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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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털빠진개고기 24.03.24 09:09 답글 신고

성의 되게 없네..돈주고 하지말고 자기들이 직접 땀흘려 파야지..왜 성의 없이 남한테 맡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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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네용 24.03.24 09:11 답글 신고

으디 조상님 모시는데
성의없이 남에손을 빌림..
천하의 근본없는 후뤠쌍것들이네요
자손들이 직접파면 될일..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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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아범 24.03.24 09:17 답글 신고

삽질 요즘도하나요? 아마 안 해봐서 그럴지도 테니스장만 만들어 봐도 알 수 있는 삽질의 진가인데 산을 옮기는 공병들의 노고를 안 해본것들이 알리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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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스머프 24.03.24 10:00 답글 신고

파묘 영화 댓글 이야기인줄 알고 들어오신 분 안계신가요? 저만 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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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ak72 24.03.24 10:00 답글 신고

군대에서 진지작업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저런소리 못하지.군대도 안갔다온 미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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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별달았음 24.03.24 10:29 답글 신고

왜? 돈 많으면 정성껏 손으로 팔수도 있지... 돈은 한 10배 더 들려나... 20배?? 그만큼 지불하면 됨...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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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무명 24.03.24 10:36 답글 신고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이장할 때 포크레인 100만원 인데 삽질 1,000만원 주면 저는 삽질 하겠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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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애들 24.03.24 12:04 답글 신고

아니 그런 논리라면 어디 내조상 묘소에 남의 손을 댄답니까?
자손들 모두 모여서 직접해야지요.
손에 물집이라도 잡히면 조상의 은덕을 생각하며 별거 어닌 걸로 치부하죠 뭐.
그쵸?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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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모구 24.03.24 10:37 답글 신고

군대 있을때 행보관 지시로 20여명이 세시간동안 삽질작업을 함

일찍 끝낼려고 진짜 열심히 작업했는데....

행보관이 일 속도가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다보니 그냥 공병에 요청을 날림....

우리 세시간 삽질을 굴삭기는 자리잡고 하는데 시간 좀 걸리고 5분만에 두삽 푸니깐 우리 작업한 작업량이랑 비슷함....

진짜 우리 모두 허탈해서 웃고 박탈감 오고 ....

장비의 힘은 정말 대단한겁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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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24.03.24 19:35 답글 신고

병사를 귀하게 여기지 않아서 그럽니다. 지휘관이 예산 타내려 문서 만들고 눈치보면서 결재 받고,,,,,, 더 윗사람이 예산 없으니 그냥 병사 부려 그럴수도 있고.
언제나 군대가 좋아 지려나.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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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달력 24.03.24 10:55 답글 신고

성의 없다는 분들
니네가 직접 하세요.

일꾼 사서 시키지 말고
말로야 무슨 말인들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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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치고 24.03.24 11:20 답글 신고

어느시대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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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한곰 24.03.24 11:28 답글 신고

해당사항 없으면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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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다시작하길 24.03.24 11:35 답글 신고

성의 없게 키보드로 뎃글 쓰네 손 글씨로 써서 우편으로 붙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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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추녀왕조현 24.03.24 11:50 답글 신고

삽은 니미

맨손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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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홍련 24.03.24 11:55 답글 신고

노가다에서 "질"자로 끝나는 작업들이 젤 힘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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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 24.03.24 12:53 답글 신고

그렇죠.
사실 갑질... 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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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매 24.03.24 12:13 답글 신고

생각이 없는 놈들 많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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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 24.03.24 12:16 답글 신고

포크래인으로 한삽만 파도 50cm인데...포크레인부르는데60-70주는데 충분히 그럴만함.. 사람으로 파도될일이면 인력부르지 그게더싼데 진짜 땅파려면 뒤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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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마음유지 24.03.24 12:35 답글 신고

삽으로 파면,몇년 걸리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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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삐삐 24.03.24 12:38 답글 신고

조상님 산소에 어딜 감히 성의없이 남의 손으로 삽질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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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농부 24.03.24 12:50 답글 신고

매장문화좀 없애자구요.

국립공원 아니면 곰보투성이에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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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 24.03.24 13:00 답글 신고

정성을 쏟는다면 인력파기가 맞듯 말씀이구요.

정성 + 현찰질을 해야하는데 그 질을 아껴볼려고 하니

아쉬운대로 장비가 산을 타는거죠.

예전에 묘쓸때 산에서 묘자리 파는 인원이 보통 5명 정도가 붙었던것 같고, 파는것만 4시간 정도 판듯하네요. 다시 덮을때도 그인원 그대로 한것 같고. . 옷, 삽, 식사, 참, 격려금, 갈때 음식까지 싸준듯. 새벽부터 가서 해떨어질때까지 사람 붙어 있어야 하니

요즘같은 시기에 인력 5명 구하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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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방80 24.03.24 13:24 답글 신고

조상님 묘 쓰는데 성의없이 업체에 맡겨?
자손들이 손수 삽질해서 모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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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같다 24.03.24 13:25 답글 신고

이딴 소리 하는것들은 삽질 한번도 안해본 것들.. 말로만 씨부리는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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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힘들다 24.03.24 13:28 답글 신고

성의없게 똥 닦는 손으로 판다고?
입으로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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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주행 24.03.24 13:39 답글 신고

노가다 중에 삽질이 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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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또81 24.03.24 13:43 답글 신고

계실 때 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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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24.03.24 19:36 답글 신고

공감이요. 정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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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gunyo 24.03.24 14:12 답글 신고

정성스럽게 손으로 파지~미개하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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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213 24.03.24 16:37 답글 신고

중장비 5분이 사람 10명이 달려들어 1시간 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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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3 24.03.24 19:11 답글 신고

조상묘 지가 파야지 그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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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양자역학 24.03.24 19:32 답글 신고

드뎌 1천만 넘었다고 합니다. 감독과 배우들이 무덤을 파면서 관객들의 마음도 후벼 판 것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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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ng님 24.03.24 19:55 답글 신고

삽질을 안해봤나?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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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씨뚱차 24.03.24 20:31 답글 신고

70년된 조상묘..공단조성으로 어쩔수 없이 파묘했는데..
그때 포크레인 기사분 정말 이렇게 섬세하게 작업하는지 몰랐슴..
관이 나올시점부터는 정말 1센치 단위로 살살 긁어서.. 작업하는데..실력이 놀라웠..
삽으로 작업하던 중장비로 하던..성의가 중요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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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토박아빠 24.03.24 22:58 답글 신고

성의찾는 인간이 사람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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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늪지데 24.03.24 23:37 답글 신고

오랜만에 한소리 적습니다
작년에 조상님들 산속 길도없는곳 3군데에 조상님 묘 이장을 했습니다
매년 길없는곳 예초기로 길 밀어가면 지나가던곳 작년봄 이장하며 외국인 몇명이 수작업으로 돌아가며 땅파고 경험많으신 국내분이 위치 잡아 유골을 수습하여 옮겼습니다

근데 정말대단한건 외국인이 라마단 기간이라 물한목음 안마시고 일을 긑냈고 엄숙한 분위기 만큼 조용히 일만하더군요

정말 사이비가 판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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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24.03.25 01:00 답글 신고

풍수사 님의 음성지원이 들립니다아! 삽질, 이게 사람잡아요. 잠깐해도 죽는데...ㅇ ㅓ우...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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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무가 24.03.25 11:15 답글 신고

그딴 소리 하는 사람들은 다 화장해서 강이나 바다 산에 뿌려서 이장할 일이 1도 없는 놈들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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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eaton 24.03.25 11:24 답글 신고

묘지가면 다 포크레인으로 파는데.. 그럼 뭘로파..
꼭 살아생전에는 패륜아 수준인 놈들이 돌아가신담에 저딴소리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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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gae1522 24.03.25 13:25 답글 신고

나 어릴적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인부아저씨들이 직접 삽으로 팜!! 전날부터 팜 그게 87년도임!
10여년전 외숙모님 돌아가셨을때 작은외가집 사촌형 발인날 새벽에 시골로 출발 인부들 먹을 음식이랑 챙겨서 발인하여 가보니 포크레인이 파놓고 인부들 몇명은 관들어갈자리만 갈무리해서 다듬어 놓음! 장비들어가는데 무슨~ 요즘은 묘쓰는 장례문화가 더 보기힘듬! 공원묘지에서도 장비가 다 팜! 인부들은 평탄화 하고 마지막 땟장 덮을때 투입

성의 같은 소리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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