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렇게 기회를 주신 황선홍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시안컵 기간동안 많은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 해드리지 못하고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고
저도 이번 기회로 너무 많이 배우는 기간, 모든 분들의 쓴소리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많은 반성이 되는 거 같아요
앞으로는 좋은 축구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 팀에 도움이 되고
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로 노력하고
대한민국 축구 많은 관심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원까지는 못하겠지만 기왕온거 잘해라
강인이너도 이번을 나의 번아웃으로 삼고 대한민국 대표로서 성장하길바란다.
인성까진 바라지도않지만 기본은지키자.
나만 잘났다고생각하는순간 주변의 분위기는 바뀐다.
주위를 두루두루 챙길줄아는 리더쉽을 길러야된다.
우리말로 싸가지는 좀 눈칫껏 챙기자.끝
사람은 실수할 수 있는 거고 더군다나 어린 친구이기에,
비난보다는 비판을 해주시고 조금 더 지켜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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