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수권을 위한 노력이 결국 목적이 과정을 정당화 시키는 권력욕이며, 이번에는 성공할지라도 다음에는 무참히 참패 할것이라 개인적인 소회를 밝힌다.
임태훈 소장은 비례연합 국민여론에서 1위임에도 컷오프당함
채상병,이예람 하사(성추행과 군내 따돌림), 윤일병(가혹행위로 사망),노우빈 훈련병(뇌수막염이 있음에도 강제행군으로 사망),군 복무중 국가장학금 이자면제, 박찬주 대장(공관병 갑질및 노예화), 문재인 정권 시절 군이 박근혜 탄핵 기각시 계엄령 시도에 관한 문건 폭로,. 등 그가 이슈화 시킨 군내 부조리는 민주당이 국회에서 군을 견제하고 개혁할수있는 근거가 되어 우리 시대를 변화 시켰음에도 표계산 앞에서 팽하는 무자비하고 무심함
개인의 성정체성 관련해서는 김성태라는 벌레랑 같은 등급이라고 얘기를 하며,
마지막으로
임태훈 전 소장 컷오프 사유가 '병역기피'라고 하던데 그 사람은 병역 거부하고 감옥에 다녀왔어요. 대가를 치렀다고요. 기득권 정치인들 자녀 중엔 (면제 대상이 아니면서) 면제받아 군대 안 간 사람도 있고, 부동시(로 군 면제 받은) 대통령도 있는데... 약자를 위해서 싸워 온 사람을 이렇게 자르면 누가 민주당을 신뢰하겠어요? 이건 국민을 능멸한 거예요." - 고 홍정기 일병 어머니 박미숙씨
임 소장만큼 군을 변화시킨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실은 임 소장이 성소수자라서 공천 못한다는 걸 병역기피라고 에둘러 표현한 거 아닙니까? 국회는 일 잘하라고 보내는 거잖아요. 고양이가 쥐만 잘 잡으면 되는데 민주당은 지금 '까만 고양이는 쥐를 못 잡고 하얀 고양이는 쥐를 잘 잡는다'는 편견을 가진, 딱 그 꼴이에요." - 고 김상현 이병 아버지 김기철씨
"임 전 소장은 군의 부조리한 실상을 가장 잘 알고 싸워왔고 국가기관, 정치인, 여타 시민사회단체가 우리를 외면할 때 유일하게 손을 잡아준 사람" -군사망 유가족
뭘 위한 수권인지 뭘 위한 권력욕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지지 안할거임.. 나 하나 안하도 뭐가 바뀌겠나만은.. 민주당 이제 꺼져
다만, 제 뇌피셜로는 굥산당 창녀정권이 조국 도륙하는 것을 보았을 땐
그 어떤 빌미도 주시 않으려는 것이 이번 공천인 듯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신천지등은 아닙니다 카톨릭 신자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병역거부 유죄와 징역에 대해서는 출소2달전 노무현 대통령의 사면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소장의 군인권 활동은 김근태고문 재단에서 그활동에 대해 김근태상을 수여했습니다.
남을 지적할때 내가 틈이 없어야 하고
변화를 하려면 남을 끝없이 설득시켜야 한다
이 두가지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진보정치는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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