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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009602
영화를 욕 하면서 본 것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쿠테타 성공하고 혼자 쳐 웃는 장면에서 진짜 열 받더라고요
이제부터 모든 사람들 자기 발아래 그냥 개. 돼지로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을 해 쳐 먹은거겠죠.
제가 갔을 때는 60대 부부들이 좀 보였고, 보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혼자 욕하시는 분들
어떤 아주머니는 어머어머 진짜 나쁜놈이다를 연발하시더라고요.
영화 "서울의 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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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찍들은 웃기는 애들 천지다 ㅋㅋㅋㅋ
이후 일어난 518등… 영상으로 처리 했었으면(모래시계 장면으로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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