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3 14만 8년 된 차량입니다..
한달 전 쯤
악셀을 밟아도 차가 나아가지 않아서
터보수리,DPF크리닝,저압EGR,터보 슬레노이드 벨브
물펌프 교환,냉각수 교환,기스켓&밴드
약 400만원 들여서 3년은 더 타고다닐 생각으로
큰 마음 먹고 수입차 사설업체에서 고장 수리를 하였는데요
그로부터 한달 뒤 (추웠던 날) 시동이 안걸리고
동영상처럼 여러 고장들이 계기판에 뜨는걸 보고
덜컥 겁이나서 수리한 업체에 전화하였습니다
우선 견인하여 업체로 갔고, 차량 입고 후 2주정도 연락이
없길래 업체방문하였더니 휴무날 이더라구요
(첫날 그 자리 차는 외부에 방치중)
전화해보니 원인을 알수없다며 시동도 안걸리고
진단기를 돌려도
고장코드?가 안떠서 그랫다네요
말이 되는건가? 싶긴했지만 뭐.. 저야 차를 잘 모르니까ㅠ
아무튼 그 후 일주일뒤 연락이 왓습니다
시동걸때 컴퓨터?어쩌구가 고장나서 정품 새것은 300~400정도 드는데 다른 차량에서 떼오는거 중고는
40이면 된다고 , 그치만 그 중고제품 초기화랑 제 차의
데이터를 옮기는 비용이 따로40이 들어간다네요...
이 데이터 옮기기는 본인들도 외부에 맡겨야한다면서
이게 맞는건지..
초반에 400들여 고칠때는 시동문제는 없었거든요
돈을 많이 쓴만큼 수리업체에서 책임져줄 문제라 생각한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니까 해주는데로 냅둬야만 하는건지..
8년된 차라 고칠부분인건지 답답하기만하네요
돈 나갈곳도 많은데 휴..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업체를 바꿔보세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전쯤 처음 수리시에 400들인것 때문에
업체를 옮길생각을 못해봤어요
사후관리 개념으로 수리해줄거라 믿었는데..
업체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각 지역마다 아우디 폭바 장인들이 있습니다
그런쪽을 이용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시동 걸리고 정상이지만 엑셀 누려도 추진력 안나오는것은 삼발이 디스크 소손으로 보임,
첫 수리시 과정비 하면서 다른 부품 만진것 같네여
참고하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