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퍼지고있지만 아직 잘 모르고 체감이 안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전에 물려봐서 이게 어느정도인지 압니다.
미친듯이 가렵고 뜨겁고 피가나도 긁고싶습니다.
자다가도 긁고 스트레스받아 눈물이 날 정도 에요.
일도 안되고 사람 돌아버리는게 빈대 입니다.
TV보다가 답답한 부분이있어서 글을 씁니다.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스팀다리미로 지져서
죽이면 된다..헤어드라이기를 쓰면 된다...하는데
답답한 소리들을 전문적으로 하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그냥 때려잡으면 됩니다..보이는것만요...
스팀다리미 있는집이 얼마나되며...
안보이는 알이나 유충 틈새 이걸 어떻게 잡을까요..
결국 답은 살충제 뿐입니다. 발견하면 일단 알은 눈에
보이지도않기때문에 털어내고 틈틈에 살충제 뿌리고
그다음 살충제성분 날아가도록 소독하고 환기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승인한 디노테퓨란이 아니라
서울대 의대교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 교수 공동으로
연구 하고 추천한 이미다클로프리드 성분의 농약 살충제
성분을 추가하고 간담회는 방역업체가 아니라...
밥먹고 곤충 벌레 죽이는거 연구 개발하는 농약회사들과
협업해서 한방에 박멸해야지 지금 뭐하는건가요...
겨울에 이정도로 퍼진다면 봄부터는 지옥입니다.
지금 체감이 어렵다고 무신경 하면 정말 물리는 순간
끝납니다. 집안 가구부터 옷 모든것에 공포가 생깁니다.
정부는 빨리 농약회사들과 협업하여 빈대나 진드기 같은
흡즙해충들 더 퍼지기전에 잡아주시길.....
퇴치방법은 다 물리적으로 잡아 죽이던지 열에 구워줘야함. 호주였던가? 외국같은 경우는 집을 밀봉하고 60도 이상의 열풍으로 4시간 이상 집을 찐다고 함. 그러면 사멸하겠지. 그런데 온도에 민감한 제품은 위험할지도...
일단 구석탱이 조심하고 이불도 건조기 돌릴수 있는 이불이 있음. 대부분 돌리면 안되는데 프레시95도랑 라이젤스팀 혹은 열에 강한 소재는 건조기 돌릴수 있음. 이불까지 번졌으면 60도이상에 돌려야함.
스팀다리미 회사 주식이나 사야하나... 스팀 다리미도 가까이 열을 뿜어낼수 있는 거니까 국소적으로는 퇴치에 도움이 될듯...
아니면 헤어 드라이기도 가능은 한데 장시간 사용은 위험하니... 아무튼 세스코를 사야할까 싶다... 주식 한번 찾아봐야지..
스팀다리미와 방역업체..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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