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래 산 사람이면 아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crab shack 이라는 게집이 있는데 팁문화를 없애는데 앞장서 보겠다고 메뉴판에 모든 음식에 인건비 제대로 포함 되어있으니 팁 주지 말라고 해놨는데도 사람들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고 습관대로 팁을 또 주었음..
그러다 보니 사람들 인식에는 음식값만 엄청 비싸게 받는곳이라는 오명으로 폐업을 하게되었음..
@JAPSKILL
회사 경조사 1/3만 보내도 그 이상 나와요 ㅡㅡ 근무기간이 몇년 안된다면 다 챙기지 않겠지만 근무기간이 10년 이상만 되도 전직원의 반 이상은 아는 사람들이라 안챙길수 없죠 경조사 한번에 10만원씩만 해도 50은 기본이죠 매일 아침 출근해서 컴터 켜면 젤 먼저 보이는게 좌측하단 경조사 입니다 ㅜㅜ
1. To go 인데도 달라더라.
2. 한식당인데도 달라더군..
3. 중국 가족이 하는 뷔페 식당이었는데
들어가며 카드결제 때 팁을 적어 주면
팁만큼 현금을 줌.. 나올 때 올려놓고 오면 됨
4. 한인 미용실에 갔는데 거기도
팁 안준다고 언짢아 했음.
난 처음가봐서 그쪽 룰을 몰라서 그랬음.
같이 근무한 형님이 잘 알려줌
팁 5달라 줬다고 짜증내며 뻑큐날리던 배달부 영상이 생각나네요
음식값의 4분의 1을 팁으로 줬는데도 욕먹는 사회
이런 사회가 과연 올바른 사회인지...
배달비 문화
거기에 계속 오르는거 생각하면 빡침
그러다 보니 사람들 인식에는 음식값만 엄청 비싸게 받는곳이라는 오명으로 폐업을 하게되었음..
메뉴중에 클래식피자, 치즈피자, 패퍼로니 피자 이런거 하면 동네피자중에는 저런단가 비슷하게 맞춰집니다.
마트에서 연어들어간 김밥 샀는데 우리돈으로 오천원이더라.
팁도없고
한달 평균 50만원이 축의금으로 지출됨
1년에 600만원
회사 경조사 1/3만 보내도 그 이상 나와요 ㅡㅡ 근무기간이 몇년 안된다면 다 챙기지 않겠지만 근무기간이 10년 이상만 되도 전직원의 반 이상은 아는 사람들이라 안챙길수 없죠 경조사 한번에 10만원씩만 해도 50은 기본이죠 매일 아침 출근해서 컴터 켜면 젤 먼저 보이는게 좌측하단 경조사 입니다 ㅜㅜ
외국나가믄 짱남
이해가안되
한국오면 피자가게 부숴버릴듯.
안주고 싶음 안주는거 아냐
하지만 분위기를 그렇게 형성해 놨으니
또 안줄수도 없고,,,미친짓이지~~
그게 뭐냐 아이고 참내
팁으로만 받는곳도
이제 시급도 많이 올랐는데
팁은 좀 없애라
택스까지붙는데 팁까지하면
팁을 없애면 음식가격을 더 올려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안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팁 문화는 없어져야 함.
팁에 세금까지 줬는데 왜 피자가 23딸라 밖에 안하냐?
1. 일단 팁은 기업이 못건드립니다 잘못 건드리면 주옥되요
2. 드라이브스루는 원래 팁을 안주는 곳입니다 알바생이 겁나 이쁘다? 할때 전화번호하고 같이 주는거 아니면요
3. 팁은 강제가 아닙니다 5~6인 이상이면 강제팁을 부여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보통의 상황에선 내가 받은 서비스 만큼 팁을 주는 겁니다
한국처럼 여기요~ 여기 소주 하나 주세요 할때까지 가만 있는게 아니라 여기요~ 혹시 소주 하나 더 필요하세요? 라고 물어봐야 하는 곳이고 , 이걸 잘 해야 팁을 받는 곳입니다
미국인이 이걸 모를일은 없을테고 그냥 팁 문화 까는걸로 보이는데 선동은 하지 말자고요
15불 피자값에 5불 팁이면 33%의 팁을 준다는건데 이걸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 흑인이? 허허허...
물어보면서 꼽주거나 다음에 찾아가면 응대를 안한다거나
한다는데 맞나요???
난 팁 안주거나 조금주면 오히려 주변에서 지랄하던데
줘야한다고 ㅋㅋㅋㅋㅋ
꼽주는건 동양사람들이 자주 그러더군요
팁을 안주거나 조금 준다는것은 단순히 돈을 적게 준다의 의미가 아니라 직원의 서비스 , 나아가 가계의 서비스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받았음에도 팁을 안주는건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저희 가계에서 평균 18% 미만의 팁을 받는 직원들은 일을 오래 하지 못합니다
뭐 한국에서 팁문화에 민감한건 이해합니다 한국은 모든 인건비 + 부가세 등등이 포함된 가격이라 거기에 +팁까지 더해진다면 .. 끔찍하지만 미국은 그렇진 않습니다
팁문화가 부작용도 있는건 인정하지만 짤의 저 내용은 그냥 선동에 가까울 정도로 믿기 어려운 얘기네요
드라이브스루는 원래 팁을 안주는 곳이구요 드라이브스루에서 15불짜리 피자를 투고해가는 사람이 5불의 팁을 주고 간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본문의 스샷은 주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줘야했다.. 라는 늬앙스네요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인종차별주의자 아닙니다만.. 꽤나 많은 흑인들이 아시아 식당에서 팁을 많이 주지 않습니다 흑인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스루에서 피자를 시켜먹는데 33%의 팁은.. 미국 20년 살면서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롱아일랜드 아이슬립에서 일식 레스토랑 운영중입니다 맨하튼하고 lirr 타고 45분 거리입니다 별 차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누군가 어떤 커뮤니티에 가서 피자 드라이브 쓰루에 33프로의 팁을? 그것도 그거 이용하는 아시안들 or 코리안들이?? 허허.. 라는 말을 듣는다면 많은 분들이 그 내용에 동의하지 않거나 더 나아가 오펜디드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레이시스트가 아니시고 단순히 경험 공유을 해주셨겠지만, 특정 인종을 언급하며 스테리오티피컬한 이야기를 그것도 부정적인 내용이 섞인 이야기를 퍼블릭한 공간에서 하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 생각되어 댓글 남겼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다른나라가면 이상하게 팁을 강제적으로 줘야하는게 젤 마음에 안듬
10여년전 신혼여행갈때 가이드 및 각종 도우미??뭐 이런저런 사람들 전부 팁포함된
풀패키지로 예약하고 갔지만 팁달라기에 우리는 팁포함한 금액으로 왔다니
가이드뇬이 하는말......팁은 매너라고....ㅋㅋㅋㅋㅋ
기껏 10달러정도에 거기서 싸우고 해봐야 결국 나만 기분나쁠듯해서
주고말았는데..........기가차는 문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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