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 시장 보궐 선거 당시 뉴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화교 출신이 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지난 26일 민주당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세 현장에 화교 출신 장영승 전 화교협회 사무국장이 박 후보의 지지연설을 한 것이다.
장 국장은 “1930년도 중국 산둥에서 할아버지가 건너와 정착했다. 대한민국과 서울시에 납세 의무를 다하며 살아왔다”며 “박 후보는 시민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고 선진화된 서울을 만들어 내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인 유권자 표심 잡으려다가…‘조선족=민주당 지지자’ 논란
중국인 유권자 표심 잡으려다가…‘조선족=민주당 지지자’ 논란
이날 박 후보를 비롯해 유세 현장에 참석한 서영교·우상호·김영호 민주당 의원 등은 서울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들이 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 정권의 친중 기조에 기대 중국 동포 유권자의 표심을 확보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60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1700
특히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대만 국적의 화교(華僑)인 장영승 전 화교협회 사무국장은 박영선 민주당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중국인 도움을 받는 박 후보는 ‘현대판 민비’”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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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로 외국인 특히, 중국인이나 화교 등이 지방선거에서 투표하는게 말이 되냐는 국민적 반감이 형성되고 국민청원까지 올라감.
그러나, 문재인은 이런 여론을 뭉게버렸고 정권 교체 후, 국민의힘이 본격적으로 투표권 박탈 절차 돌입.
이 여세를 몰아서 조선족 재외동포 자격 박탈, 화교 영주권 박탈 까지 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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