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청년 부대변인 명의 이용해 사기행각... 진보당 경남도당 "부실한 인사 검증이 낳은 참사"
[윤성효 기자]
▲ 진보당 경남도당은 15일 오후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윤성효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 부대변인이었던 30대 A씨가 국가공인 경영지도사를 사칭하며 정부 창업지원금을 대신 타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진보당 경남도당이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국힘 경남도당 청년 부대변인 출신 인사, 5억 뜯어낸 사기 혐의 구속 https://omn.kr/23t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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