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예당호에 어죽 먹으러 갔다가 잠시 둘러봤는데...오래는 못갈듯 합니다ㅏ...매스컴 홍보나 백사장 노력이 있지만...시스템 자체가 동남아식?이라 하고, 너무 정신이 없네요.. 둘러만 본 입장에서는 걍 동물원 구경하고 온듯한 느낌?? 굳이 저기서?....게다가 건물주님들 횡포가지 더하면...캄캄하겠네요..
예산시장 주변 숙박 업소 바가지 요금, 건물주 횡포.... 윗분 말처럼 정말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 어리석은 짓이네요. 잘만 관리 해서 잘 발전 시켰다면 죽을떄 까지 연금 처럼 수익이 더 많이 나올 것을 당장 눈앞에 돈을 벌고자 거위의 배를 가르니 이러면 나가린데~~~~~~~~~~~ 백종원 시장 이란 이름도 백종원이 쓰지 말라고 했다던데
그래서 선량한 건물주들이 욕 먹는거다.
지금 있는 가게 주인들이 저렴하게 월세 내고 장사한다고 생각하지?
그분들이 나가면 그 건물이 온전히 가치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냐?
월세를 올리는 부류는 2가지일거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이번 기회에 가치 확 올려서 월세 받아서 팔아먹거나
아니면 월세 확 올린 건물을 매수한 진짜 멍청한 인간일것이다.
틀니 소독에는 청산가리가 더 효과가 좋아요
산뜻한 깍두기는? 신선한 국물 맛 보고 싶은겨?
거지근성에 빚투성이 건물주의 건물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망해나가는 가게는 무슨수를 써도 망하는데 알고보면 건물주의 박복함이 원인인 경우가 허다하다.
종원이형 이미지고뭐고 그냥 손털고 나오슈
서울 상권도 아니고 저기 까지 가는게 백종원 화제 되니 가는건데
기존 가게 내쫓고 프랜차이즈 들어와 봐야
서울에도 있는걸 저기까지 가서 프랜차이즈 먹을 일 없으니 손님 없어짐
가게 나감..
공실...
망테크인디...
딱히....머라할수가없다고 저들또한 지금이 기회라
대박나거나 쪽박차거나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고봄
맘카페가 그럼
좋다하면 우르르몰려가고 먼가 안좋다얘기나오면 망하게해버림
세입자들은 갑질 대상이 아니고
하루하루 쌔가 빠지게 일해서
월세 따박따박 내시는 고객님들이다
예전에 익산인가?
빽다방하던
슈퍼 악덕 건물주 생각나네
잘 살고있냐?
세상은 아름답지 않다는걸.... 아직도 모르는건지 순진한건지.
가로수길, 경리단길을 모르나... 사업하는 사람이...?
젠트리피케이션이 부리는 지역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
욕할라면 욕먹을 대상이나 바로 잡고 욕하쇼. 엄한사람 욕하지 말고 ㅡㅡ;
요즘 월세도 알바 최저시급인 196만원도 못받는곳 수두룩헌디...
이참에 올랏을때 팔고 다른곳에 투자해야지 젠트리피케이션은 백종원 들어온 시점에서 이미 예견가능한거 아닌가?
충 청 남 도 라는 뜻입니다
초등학교는 나왓나 싶다,
니네 패거리에서 제일 똑똑하하지? ㅋㅋ
쪽팔려서 댓글 지우겠지 ㅋㅋ
세상 어디에 다 같이 잘 사는 곳은 없다.
어쩌시려고
백선생이 순진한건지 세상을 잘 모르는거 같네유...
사업가로 본다면 1등 이지 않을까 하네요.
일반인에게 20~30억 엄청 크지만
사업가 백종원으로 본다면 저 넓은 지역..
더 넓게 적은 금액으로 예산 전체를 움직이는걸 보면 ㅎㄷㄷ
백종원이라는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잘 사용하며
서로 윈윈하는거 보면 엄청 대단한 함.
바가지도 2년만 참아달라고 업주들 델다 놓고 말하더만..
이 2년도 인구소멸지역에 일단 사람 먼저 채워넣으려는 거겠고
그 지역에 사람들 채워지면 가격은 자연스레 잡힐테니..
영상으로 보면 저런 상황올꺼 예상하고 있었더만요.
통닭집 사장님은 창고로 쓰고있던 곳으로 옮길거 같고
몇몇 곳은 어찌 될런지..
주인이 직접 장사하려는지 아니면 팔고 뜨려는진 모르겠지만
건물주가 쫒아낸 자리라고 소문나면 그 자리도 끝이겠쥬~
가족 가게열듯
정치인들이 문제가 아니고 국민이 문제인 나라다
체인 들어오고, 다른곳과 똑같으면 뭐하러 저기까지 가나
지역상인들이 계속할 수 있게 해 줘야 의미가 있는건데...
개발지역 투기 하는거랑 똑같네... 씁씁하구만...
어이없는 양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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