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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돈 빌려 다라고하면 얘기함
나 이돈 빌려주는 순간 니가 갑이고 내가 을이된다. 그게 싫다!
살면서 당하고만 살아옴
고생하셨어요~^^
진짜 장사하면서 별놈 다봄
월세 강남에서 500가까이하는곳에서 살고 차도 포르쉐끌고다니면서 돈안갚고 튀는놈
재산빼돌리고 개인파산신청하고 플필에 여행다니고 맛집기서 찍은사진올리는놈
살지도않는 다 쓰러져가는곳으로 위장전입 신고하고 법원등기 받지도않고 재판도중 명의를.변경하는놈 별놈들 천지임.
지가 아쉬워지면 돈이 나옴
결론 : 내가 쓸돈은 있지만 너 줄돈은 없어 가 채무자 삶임.
그만두고 나니 더 미룸. 결국 하루 가서 사무실에 가서 커피마시며 신문보며 앉아있으니, 나랑 마주치기 싫었는지, 다른 강사한테 맡겨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사라짐. 그래도 그 강사한테 한마디는 남겼슴. 기다리면 전화줄텐데 왜 왔냐고.
그날도 그나마 갔으니까 줬겠지. 언제 전화주겠어... ㅉㅉ
다른 수산물집 연락해서 우리 잔금 3천 있는데
너가 대신 갚고 우리랑 거래할래? 이것도 많음
저의 좌우명임
추천!!
돈 내놓으라고 다그치면, 친구들조차도 안갚는 놈이나 갚으라고 쫓아다니는 놈이나 둘 다 똑같다는 눈 뒤집힐 소리하더군요.
그 이후 원칙은
1. 돈 안빌려준다. 차라리 그냥 준다.
2. 내가 확실히 상대보다 우위에 있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가볍게 받아낼 수 있을 때만 빌려준다.
입니다.
세상 불쌍한척 하다가 강제집행시작하니 고소하더라구요 ㅡㅡ
저도 받은돈 있는데... 받을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왕복 교통비 노동시간 따져서 손해없이 650은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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