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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떠벅군 23.02.06 11:37 답글 신고
    관대했던게 아니죠, 당시에 만약 조국과 추미애 장관에 대든다며 윤총장에 경고 했으면

    언론에서 몇날 몇일 동안 대서 특필 했을겁니다,,,

    '文, 자신의 측근의 비위를 감추기 위해 권력을 사유화해서 검찰 수사 압박' 이런식으로요,,

    문재인 대통령은 그 누구보다도 검찰과 언론의 악랄함을 잘 아시던 분이죠,,,

    당신께서 모시던 대통령께서 검찰과 언론에 의해 돌아가셨으니 말이죠..

    조국과 추미애에게 차가웠던게 아니고 그들은 믿었던거죠, 옳바른 삶을 살았기에 큰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언론의 자정 능력을 믿어보려고 하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던 검찰을 언론이 비판하며 상황이 반전 되길 기대하셨던게 아닌가,,

    지금에서야 조국씨의 1심 결과를 보니, 그때 당시의 검찰과 언론의 헛짓거리였다는게 드러났지만

    그 당시 그걸 통해 선동했던 국힘 그리고 거기에 선동된 개돼지들이 만든 정권이 현 정권입니다..

    즉,,문재인 대통령 께서도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그들을 같은 사람으로 대했기 때문에 결말이 아쉬운겁니다,,

    그들을 같은 사람이 아닌 권력과 돈에 미쳐있는 쓰레기들로 평가해도 척살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 레벨 준장 정혀늬 23.02.06 13:09 답글 신고
    그때 당시 최악의 인사

    최악의 사기꾼 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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