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이탈리아는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면서 은행 도산에 신용등급 강등까지 겪고 있다. 거기에다 이탈리아는 10년 전보다 GDP의 10%가 후퇴했다.
다른 남유럽 국가들이 1인당 GDP에서 한국에 역전 당한 것과 달리 2021년까지 이탈리아는 한국에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있었다. 2021년 10월 IMF 통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1인당 GDP는 $35,585인데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35,196로 $389의 격차가 났다. '그러나 2022년 4월 기준 다시 한국이 매우 근소한 차이로 앞선 상태이다. 하지만 2022년 10월 기준 다시 이탈리아가 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남북 간의 지역 격차가 심각하다. 다른 국가들의 소득 차이가 지역과 관계가 있는게 아니라 도시 지역이 높고 농촌 지역이 낮거나 혹은 자원이 나는 지역이 높은 것이라면, 이탈리아는 도시고 시골이고 상관없이 북부 지역이 높고 남부 지역이 낮다.
또한 북부 지역은 실업률이 그나마 낮은 편이지만 남부 지역은 실업률이 굉장히 높으며 청년실업률은 말할 것도 없이 처참한 수준이다. 당장 남부 지역 청년들이 북부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출산율에까지 영향을 끼쳐서 과거에는 남부 지역이 북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높았지만 현재는 북부 지역이 남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월등히 높아서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 사회 자체가 붕괴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을 정도다.
2012년에 1.2%로 정점을 찍은 인구증가율은 2015년부터 4년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2019년 -1.2%라는 막장을 찍는다. 당시 이탈리아 인구가 6042만명에서 5973만명으로 줄었는데, 무려 70만이 줄어들었다.
고용 시장의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이탈리아 공식 실업률은 11-12%이지만, 고용률은 50%대로 실업률이 20%를 넘는 스페인보다도 낮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의 가족경영 회사가 많아서 인맥이 없으면 일자리를 쉽게 구하기 어려운 구조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청년 인구의 비중이 극히 낮은 초고령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청년고용률은 15%로 OECD 꼴찌다. 때문에 청년들이 정규직을 구하는 건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이고, 비경제활동 인구의 비중이 유럽에서 가장 높다는 지적이 있다.
2016년에 이탈리아는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면서 은행 도산에 신용등급 강등까지 겪고 있다. 거기에다 이탈리아는 10년 전보다 GDP의 10%가 후퇴했다.
다른 남유럽 국가들이 1인당 GDP에서 한국에 역전 당한 것과 달리 2021년까지 이탈리아는 한국에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있었다. 2021년 10월 IMF 통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1인당 GDP는 $35,585인데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35,196로 $389의 격차가 났다. '그러나 2022년 4월 기준 다시 한국이 매우 근소한 차이로 앞선 상태이다. 하지만 2022년 10월 기준 다시 이탈리아가 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남북 간의 지역 격차가 심각하다. 다른 국가들의 소득 차이가 지역과 관계가 있는게 아니라 도시 지역이 높고 농촌 지역이 낮거나 혹은 자원이 나는 지역이 높은 것이라면, 이탈리아는 도시고 시골이고 상관없이 북부 지역이 높고 남부 지역이 낮다.
또한 북부 지역은 실업률이 그나마 낮은 편이지만 남부 지역은 실업률이 굉장히 높으며 청년실업률은 말할 것도 없이 처참한 수준이다. 당장 남부 지역 청년들이 북부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출산율에까지 영향을 끼쳐서 과거에는 남부 지역이 북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높았지만 현재는 북부 지역이 남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월등히 높아서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 사회 자체가 붕괴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을 정도다.
2012년에 1.2%로 정점을 찍은 인구증가율은 2015년부터 4년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2019년 -1.2%라는 막장을 찍는다. 당시 이탈리아 인구가 6042만명에서 5973만명으로 줄었는데, 무려 70만이 줄어들었다.
고용 시장의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이탈리아 공식 실업률은 11-12%이지만, 고용률은 50%대로 실업률이 20%를 넘는 스페인보다도 낮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의 가족경영 회사가 많아서 인맥이 없으면 일자리를 쉽게 구하기 어려운 구조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청년 인구의 비중이 극히 낮은 초고령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청년고용률은 15%로 OECD 꼴찌다. 때문에 청년들이 정규직을 구하는 건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이고, 비경제활동 인구의 비중이 유럽에서 가장 높다는 지적이 있다.
10년 동안 GDP 성장률 0%대를 기록하며 지독한 정체기에 접어든 상태다.
2016년에 이탈리아는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면서 은행 도산에 신용등급 강등까지 겪고 있다. 거기에다 이탈리아는 10년 전보다 GDP의 10%가 후퇴했다.
다른 남유럽 국가들이 1인당 GDP에서 한국에 역전 당한 것과 달리 2021년까지 이탈리아는 한국에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있었다. 2021년 10월 IMF 통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1인당 GDP는 $35,585인데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35,196로 $389의 격차가 났다. '그러나 2022년 4월 기준 다시 한국이 매우 근소한 차이로 앞선 상태이다. 하지만 2022년 10월 기준 다시 이탈리아가 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남북 간의 지역 격차가 심각하다. 다른 국가들의 소득 차이가 지역과 관계가 있는게 아니라 도시 지역이 높고 농촌 지역이 낮거나 혹은 자원이 나는 지역이 높은 것이라면, 이탈리아는 도시고 시골이고 상관없이 북부 지역이 높고 남부 지역이 낮다.
또한 북부 지역은 실업률이 그나마 낮은 편이지만 남부 지역은 실업률이 굉장히 높으며 청년실업률은 말할 것도 없이 처참한 수준이다. 당장 남부 지역 청년들이 북부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출산율에까지 영향을 끼쳐서 과거에는 남부 지역이 북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높았지만 현재는 북부 지역이 남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월등히 높아서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 사회 자체가 붕괴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을 정도다.
2012년에 1.2%로 정점을 찍은 인구증가율은 2015년부터 4년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2019년 -1.2%라는 막장을 찍는다. 당시 이탈리아 인구가 6042만명에서 5973만명으로 줄었는데, 무려 70만이 줄어들었다.
고용 시장의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이탈리아 공식 실업률은 11-12%이지만, 고용률은 50%대로 실업률이 20%를 넘는 스페인보다도 낮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의 가족경영 회사가 많아서 인맥이 없으면 일자리를 쉽게 구하기 어려운 구조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청년 인구의 비중이 극히 낮은 초고령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청년고용률은 15%로 OECD 꼴찌다. 때문에 청년들이 정규직을 구하는 건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이고, 비경제활동 인구의 비중이 유럽에서 가장 높다는 지적이 있다.
-나무위키 퍼옴-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살고 싶은곳이 달라지겠지요~
10년 동안 GDP 성장률 0%대를 기록하며 지독한 정체기에 접어든 상태다.
2016년에 이탈리아는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되면서 은행 도산에 신용등급 강등까지 겪고 있다. 거기에다 이탈리아는 10년 전보다 GDP의 10%가 후퇴했다.
다른 남유럽 국가들이 1인당 GDP에서 한국에 역전 당한 것과 달리 2021년까지 이탈리아는 한국에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있었다. 2021년 10월 IMF 통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1인당 GDP는 $35,585인데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35,196로 $389의 격차가 났다. '그러나 2022년 4월 기준 다시 한국이 매우 근소한 차이로 앞선 상태이다. 하지만 2022년 10월 기준 다시 이탈리아가 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남북 간의 지역 격차가 심각하다. 다른 국가들의 소득 차이가 지역과 관계가 있는게 아니라 도시 지역이 높고 농촌 지역이 낮거나 혹은 자원이 나는 지역이 높은 것이라면, 이탈리아는 도시고 시골이고 상관없이 북부 지역이 높고 남부 지역이 낮다.
또한 북부 지역은 실업률이 그나마 낮은 편이지만 남부 지역은 실업률이 굉장히 높으며 청년실업률은 말할 것도 없이 처참한 수준이다. 당장 남부 지역 청년들이 북부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출산율에까지 영향을 끼쳐서 과거에는 남부 지역이 북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높았지만 현재는 북부 지역이 남부 지역에 비해 출산율이 월등히 높아서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 사회 자체가 붕괴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을 정도다.
2012년에 1.2%로 정점을 찍은 인구증가율은 2015년부터 4년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2019년 -1.2%라는 막장을 찍는다. 당시 이탈리아 인구가 6042만명에서 5973만명으로 줄었는데, 무려 70만이 줄어들었다.
고용 시장의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이탈리아 공식 실업률은 11-12%이지만, 고용률은 50%대로 실업률이 20%를 넘는 스페인보다도 낮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의 가족경영 회사가 많아서 인맥이 없으면 일자리를 쉽게 구하기 어려운 구조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청년 인구의 비중이 극히 낮은 초고령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청년고용률은 15%로 OECD 꼴찌다. 때문에 청년들이 정규직을 구하는 건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이고, 비경제활동 인구의 비중이 유럽에서 가장 높다는 지적이 있다.
-나무위키 퍼옴-
텐션 좋게하려는건 알겠는데 과함을 넘어 괴랄하다고 해야할듯
돼지랑 탬버린의 합성체가 총리한다던데
유로존 평균은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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