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일이 바빠져서 정신없이 살고 있는 마왕곰 입니다.
전부터 기대했던 영화가 얼마전 개봉했길레 보고 왔습니다.
영화의 느낌은 [레미제라블] 처럼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만,
그런데, 감동의 크기는 비교가 안되네요?
레미제라블때는, 그저 신선한 시도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영웅은 뮤지컬의 한계를 넘어선 명작,
그래픽만 넘쳐나는 요즘 영화들에게 본질을 가르쳐주는!
뮤지컬 영화화는 [영웅]을 위해 준비된 장르다!
라고 느끼게 하는
그런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보다가 몇번이나 눈물이 또르르 흐르더군요...
요즘같은, 매국노들이 나라를 갉아먹는 암울한
시대에,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습니다.
보배회원님들~ 시간나실때 한번 가서 보시길 권합니다. ^^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영화보면서
끝나고 박수치면 혼자뻘쭘
하려나 했는데 많은분들이
함께하더라구요. 깜놀했음~
개인적으로 1000만 넘겼으면
좋겠네요.
애국대작 = 대흥행 등식을 만들어야함.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영화보면서
끝나고 박수치면 혼자뻘쭘
하려나 했는데 많은분들이
함께하더라구요. 깜놀했음~
개인적으로 1000만 넘겼으면
좋겠네요.
초딩애들도, 저도 눈물쏙빼고왔어요.
좌석이 남아돌아서 안타깝...
보배횐님들 모두모두 꼭 보세요!
몇번을 울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13살 아들 12살딸도 엄청 울었네요 ^^
애국대작 = 대흥행 등식을 만들어야함.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뒷골을 스치는 감동을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접목해서 느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 개인한테는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저도 영화 추천합니다^^
나문희 선생님의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야' 부분에서는 하염없이 눈물만 쏟아냈습니다..ㅜㅜ 안중근 의사의 시신조차 거두지 못하게 한거보면 쪽바리들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를 반증하는 거겠죠...하아 진심 대작입니다.차에서 항상 OST도 듣고 있습니다..."그럴 만두 하지"...ㅎㅎㅎ
조국에 총을 들이댄 테러리스트라 생각하던데
나라는 해준게 없는데 그 나라를 위해 투쟁하고 고문 받고 죽음을 불사를 수 있을지...
이런 역사를 잊는다면 그런 나라는 1910년 안중근 의사를 비롯 의열사들을 부관참시
하는 꼴임.. 식민지 통치를 해본 쪽빠리 나라 정치권 후손들이 그 맛을 못 잊고 무시하고
지랄인데 이 나라 위정자들은 뭐가 아쉬워 저 지랄인지! 이 개 돼지들이여..
영화관을 나서면서 하늘이시여~~를 크게 부르며 나왔다는...
국짐 친일파들에게
받칩니다
꼭 보라고!
2시간동안 불편하고 힘들어도 꼭 봐주길,,
정말 OST노래도 참 감동이고요
요즘 4곡들 다운 받아서 맬 듣고 있네요 들을때마다 기합 팍팍 들지요
나문희여사님 도마에게 노래는 아 세상에 눈물이 더 펑펑펑 ㅠㅠ ㅠㅠ
감명 깊게 보고 왔네요
눈이 반쯤 감겨있어서 이사람 벌써 취했나...했더니
하도 울어서 눈이 부어있던거였음.
같이 볼걸...
이걸 보면서 십만원 지폐는 안중근의사가 꼭 꼭 꼭 들어가야합니다.
천만을 넘겨야하는데
보배에 쪽바리가 있네?
쪽바리 새끼가 반대를 눌러? 아니면 2찍이거나 국짐당 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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