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지막 낚시입니다. 8자 참돔으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8짜 이상은 영물이라고 해서 잡은 다음 바다에 보내줬지만 깊은 곳에서 올라와 뒤집어 바다에 떠있는 상태로 있어 ㅠㅠ
다시 뜰채로 잡아 참돔에게 미안하다하고....저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낚시 좋아하시는 보배님들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은 것들은 무조건 살려주시고
주차할곳이 없더라도 먼곳에다 잘 해주시고
쓰레기 절대 버리지마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ㅎ
아래는 작년 8짜 참돔 위사진은 올해 8째 참돔사진입니다.ㅎ
대단하시네요..ㅎㅎ
나는 언제 큰놈을 잡을려나..^^;
뒤짚이는건 날씨를 무시하는 분들과 과감하신 분들이겠죠 ㅎㅎ 그럴정도로 무모하게 운전하지는 않습니다 ㅎ
참돔이 어지간히 천천히 공들여 꺼내지 않는 한 방생해도 잘 죽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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