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지루한 장마와 폭우에
이번 태풍까지
맑은 하늘은 어디로 간건지
지금 용인 남부지방인데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주며
눅눅하고 축축한 대지와 자연에 스며들고 있네요
오랫만에 보는 햇살이라 그런지 태풍 피해 입은 분들께는 정말 죄송 하지만
햇살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태풍으로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그럼 잠시
태풍 피해가 그나마 적은 듯 하여 한숨 돌리며
태풍 피해 없도록 몇일간 준비한 모든분들의 노고를 잠시 뒤로 하고
햇살을 잠시 즐겨 볼까 하네요
다시금 힘차게 비춰지는 햇살을 보니
햇살은 언제나 희망과 열정을 전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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