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옥동의 유흥가에서 술을 마시다 서로 몸싸움을 벌이던 20 대가 흉기를 휘둘러 20 대 남성 1명이 숨졌다.
4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 분쯤 안동시 옥동 화인빌딩 앞 노상에서 A씨( 22 )가 휘두른 흉기에 B 씨( 24 ㆍ포항시)가 목을 찔려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하다 A씨가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공업용 커터칼을 구입해 B씨를 향해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당시 인근에서 술자리를 하던 간호사 C씨가 현장을 목격하고 119 가 올 때까지 B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58665?sid=102
만취라서 심신미약에 우발적 사고 주장하면
훨씬 적어질거 같아요
거기에다가 돈 많으면
재판에 거대 로펌 전관예우 무적함대 붙여오면
형량이 훨씬 더 줄어들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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