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있었떤 737max 2건의 추락사고 그 이면이 얼마나 추악하지 한번 보시죠.
80년대까지 보잉의 독점이다 했고 에어버스가 점점 시장을 잠식
보잉은 더 많은 수익을 내야 했고
경영자들은 그동안 쌓아올린 안전 보다 수익이 우선이였고
에어버스는 새로운 기종을 발표하지만 보잉은 신규 개발를 하지 않았음
그래서 생각한게 45년전에 개발한 737에 효율성이 좋고 큰 엔진을 장착 하기로 결정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됨.
인도네시아 항공사가 의문의 추락 사고로 130명 전원사망
사고 당시 신기종 이였고
사고 직후 보잉 사장의 말은
인도네시아 조종사가 조종 미숙이 가능성이 크다 라고 발표
미국 조종사들은 전혀 사고가 없었다고 말함.
블랙박스 발견되고 나서 조사를 해보니 mcas 라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이 문제였음
항공기 스스로 일정 각도가 되면 자동으로 수평 스테빌라이저를 아래로 향하게 했고
조종사는 상승을 하려고 해도 상승이 되지않고 오히려 가속이 붙으면서 추락.
보잉은 이결과를 발표하고 6개월안에 소트프웨어 수정을 하겠다고함.
이미 전세계에 5000대의 계약을 한 상황이였고
그런데 업데이트후 몇개월만에 에디오피아에서 또 추락하고가 발생함.
청문회에서 보잉은 이렇게 발언을함
"에디오피아 조종사들이 기량 부족이다"
만약에 영국 프랑스에서 이런사고 났어도 보잉 사장새끼가 이따위 말을했을까?
조종사 조종미숙이라고.
사고 조사결과 보잉은 노후된 기종에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다보니 엔진의 무게와 위치변경으로 인해서
항공기가 실속되는 상황일 발생되는걸 알아서 mcas 라는 기술을 적용함
여기까지는 괜찮음. 그런데 문제는
이게 새로운 기술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음
이유는 새로운기술일 경우 승인도 늦어지고 또 조종사들에게 훈련을 시켜야 하기에 많은 비용이 발생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메뉴얼에만 적어놓았음
심지어 첫번째 인도네시아 항공사에서 사고 1년전에 조종사들에게 훈련이 필요하 요청했지만
보잉은 그냥 비웃어 버리고 심지어 전세계 관리자에들에게 라온에어를 조롱까지함.
내부문건에 나타난 내용은 mcas의 문제로 인해서 긴급한 상황이 생길때 10초안에 조치를 못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있다는 문건이 있었고
더 충격적인건 그 10초안에 대응은 737max의 훈련교육을 받는 조종사일 경우에 라는겁니다.
결국 훈련을 받지않은 전세계 조종사들은 그런 상황이 생기면 그냥 추락한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보잉은 비용 문제로 감추었다는거죠.
결국 3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지만. 대표는 그냥 사임하고 끝.
불과 10년전일이고 저런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이 과연 바뀌었을까요?
미국제품이면 최고다 하지만 그들 사고방식 이면에는
정말로 호구로 밖에 안보는듯 하네요.
넷플릭스 다운폴 한번 보세요 자세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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