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대한민국의 건설현장이 말도안돼는 부실을 자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거죠.
일반적인 아파트 통상 기준 지하2층 23층 짜리 입주를 2년잡습니다.
그중 골조공사 즉 뼈대만 짓는대 대략 1년을 잡습니다.
1년중 지하주차장은 통상 수작업이 만아서 기초버림타설에서 2층에 필로우티 층 즉 기준1층까지 통상3개월에서 4개월이 소요됩니다.
1층 기본 바닥골조가 되면 이후 기준층들은 똑같이 맞춰서 올리기때문에 외벽은 갱폼 내벽은 알루미늄폼으로 세팅을 합니다.
그래서 세팅하는시간 때문 4층까지는 통상 2개월의 시간이소요됩니다.
즉 세팅까지 1년의 공사기간중 절반이 흘러갔습니다.
이제19개층을 매주1층씩 올리려고합니다. 그럼 19주 즉4개월하고 3주가 소요됩니다.
문제는 여기있습니다. 1주일 공정으로 공사시 1주일에 한층씩 올리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것 입니다.
왜냐하면 토요일과 일요일은 콘크리트 타설은 레미콘공정이 휴무로 인해 안됩니다. 그리고 년중 설, 추석, 하계휴가등의 대략 1주정도의 휴무가 발생하므로 1주일 공정을 설계하면 평균 8일 또는 9일정도의 공정이됩니다.
즉 한달에 3개층반정도 즉 19개층 올리는데 6개월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럼벌써 주차장서 23층 까지 이미 1년이지났습니다.
이후 옥탑까지 2달이 더걸립니다. 즉 1년하고 2개월 공사기간이 2개월 늘어났습니다.
이게 1년2개월 공사로 잡는게 적정공기로 잡고는 있으나 저걸 1년으로 공정을 당깁니다. 왜냐하면 2개월공사당기면 2개월치 기본 인건비등등 으로 인해 이익이 꾀나크죠? 그래서 대부분이 4~5일 공정을 잡습니다. 그래야 평균일주일 공정이나오니
그럼왜? 일주일이 적정공기이고 4~5일은 부실일수있느냐
양생보존기간 때문입니다.
콘크리트는 너무 더워서 빨리마르면 갈라지기때문에 또는 너무 추우면 지들끼리 안붙어요 그래서 양생덜될면 일정기간이 아무리지나도 발로비벼도 갈리느거죠.
그래서 온도가 높을때는 물을뿌리고 덮어놔야 적절히마르고 영하의 날씨에는 불을때우는등 보온을해서 양생을 합니다.
하지만 이거잘지키는 현장은 거의없습니다.
공기때문에 비용때문에 그리고 감독기관의 전문성결여 즉 공무원들 전문성없어요
전문기술사 한테 정보 얻고 또는 민원발생시 대동하고 현장확인 끝 일전에 관련 민원넣으면 되려 뭐가문제냐고 되려 법령및사례가지 가야 인정하고 처리한다는둥
그리고 공기빠르면 입주빨라졌다고 좋아하는 입주현실.
건설사들이 가장무서워하는게 입주지연으로 인한 이사지연보상입니다.
즉 대한민국 감독기관의 전문성결여와 감독권한대행의 탁상서류검토와 돈만보는 시공사의 콜라보레이션 과연 광주로 끝날까? 이게 그간 공사현실입니다. 이중에 가장 큰 문제는 감독권한대행 즉 감리자 입니다. 매번의 공사계획 서류자체를 허가내주면안되는 내준거죠.
끝으로 타워크레인 3단브레싱 파괴 이게 대형기중기 이용해서 해체한다고 한덜 그만한 제원이 되는 기중기도 없을뿐더러 있다고해도 장비공수하고 세팅하는데만 최소 일주일 예상해봅니다.
즉시해체는 불가할텐데 주말에 바람이많이분다하니 걱정이네 브레싱 없는상태라 위태로운데
좃문가들이 말씀했던 타워크레인 풍압하중에 벽체지지가 날라갔다? 태풍 매미로 인해 벽체브레싱이 도입됬습니다 근십년되가네요. 태풍에 버티라고 벽체브레싱이 도입되었고 비좆문가가봐도 아닌데 전문가라는 사람이 함부로 씨부리는거 또한 현실입니다.
예전에
보통인부로 여러현장을 일한결과
반은 맞고 반은 아닙니다
추천하고갑니다.
현재 모처에서 협력업체 토목소장으로 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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