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아우님들의 글들을 보며 갑자기 드는 생각을 급 써봅니다.
저는 갑자기 사진에 있는 이순신 장군님의 말씀이 생각나서요.
형법에 보면 '과잉자구행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뭔가 지키려는 행위에 의해.. 소위 선 넘는 행위에 대한 제재 여부인데요.
지금 우리가 불만을 갖는 것은 그 '정황'의 수위가 너무 허무한 것이겠죠.
현직에 계신 분이 허탈함을.. 공험함에 가까운 말씀을 하시니..
경찰의 공권력은 '잡는' 것에 집중이 되어 있고 그 과정에서 불법은 '안된다'라는 것이죠.
'피해자(신고자)를 놔두고 도망가서 목숨을 부지해라'는 아니죠.
민생치안을 맡겼고 믿고 신고하는 것인데.. 스스로 보호 해야하는 위난의 상황이 너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네. 저는 여기서 저 말씀이 생각이 났네요.
다른 의미로.. 하지도 못할 거, 능력도 안되는 거, 거기서 모하는 있는 거냐고? 묻고 싶네요.
평범한 공무원 생활하며 살고 싶음 다른 '직'을 찾는 게 맞겠죠.
동료들에게, 남자 경찰관 분들께 피해 주지 마시고.. 부담, 허탈감, 박탈감 주지 마시고!!
어느 분 말씀대로..
군
경
소방에는 여성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하죠.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하 펑)
계속 자신의 '생'만 생각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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