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감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겠지만
국감에 자료 가지고 나와서 하는 내용들은 그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무조건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이런 마인드는 정말 도를 넘어서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과거에는 이게 많이 먹혔겠지만 지금은 국민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갔죠
국감이란게 책임이 어마어마한 자리인데 저정도로 한다면
보통때는 훨씬 더 심할수도 있죠
이제명 말대로 면책특권을 조정하는것에서 시작은 국감때 가져오는 자료를 대상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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