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보배 형들 동생 친구들...
이런 이야기는 보배에서 글로만 보는줄 알았는데 내 조카한테 일어났네 ㅠㅠ
간략하게 정리 하자면
조카가 고2인데 반에서 따돌림을 좀 당하나봐 ㅠㅠ
여자애 인데.. 걔네 학년에 일진년들이 있는데 걔들 눈밖에 나서 그런다고 하네..
몰랐는데 벌써 일년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주변 애들한테도 쟤랑 놀면 싹 조져버린다고 하니까 같은반 애들도 쉽게 접근을 못하나봐;;
담임도 알고 있는데, 이년들이 ㅈㄴ 악랄한 년들이어서
학폭위 열리고 나면 따돌림 당하는 애들 더 죠지고..
학폭위에서도 요리조리 말 맞춰가면서 잘 빠져나가나봐;;;
진짜 맘같아선 개같은 냔들 머리끄댕이를 쳐잡아서 빰을 쳐버리고 싶은데..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
학교에 정황을 제출했는데 조치 안하면 학교의 문제고,,
일진이 존재하는 학교라면 학폭위도 뭐 믿을게 못됨.
그냥 민사로 조지면 간단함.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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