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하고 있는데 잔여백신알람이 떠서 바로 신청했더니 12시 까지 오라고 해서
회사에 말하고 잽싸게 병원가서 백신 맞았습니다.
인터넷 후기 찾아보니
아스트라젠 후기...
1. 맞을 당시에는 주사를 맞았는지 안밎았는지 모를 정도로 아무 느낌 없음
2. 당일 별 이상반응 못낌
3. 7시간 경과후 부터 주사맞은 부위를 포함 허리 다리 아프기 시작....
(몸살 난것과 같은 현상)
4. 병원에서 타이레놀 처방받은것 수시로 먹어라고 해서 어제, 오늘 2알씩 복용
5. 맞은지 24시간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몸살끼가 가시질 않음
6. 내일이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
주사 놓으시는 분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자기 병원직원들은 다 맞았다고 하셨습니다.
절반정도는 아무 증상도없었다고 하고 제 와이프님께서는 이틀전 접종하고 하루정도 통증이 있었으나
지금은 멀쩡하다 하십니다.
일단 먼저 신청해서 맞는게 제일 좋을거라 생각해서 신청바로 했고 운좋게 맞았네요
예비군, 민방위 분들은 얀센을 맞게 될거라고 병원에서 잔여백신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얀센 예약 해뒀는데 만성 질환으로 약 2가지를 복용 하고
있어 걱정 입니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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