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제가 차를 집에 놔두고 제가 없는상황에 있는 일들이에요.
제가 아이가 셋이다보니 7인승xc90 이에요.
솔직히 3열 2년동안 3-4번 쓴게 다인데, 그게 꼭
처가집이랑 어디갈때 그렇게 쓰게되더라구요.
뭐 운전대 제가 잡을때는 상관없으니 별 신경안쓰는데
인원이 어른5-6명 아이가4명이에요,
차2대 움직이기가 그러닌깐 제 차1대에 꾸역꾸역타서
가자고 와이프한테 그렇게 얘기를해요.
애들도 다 미취학 아동들인데 경기북부에서 천호동 가는길
복잡하다고 차2대 움직이는게 불편하데요.
지난번에도 이런일 있어서 와이프가 곤란해 해서
정말 마지막이라고 다시 이런거 나한테 묻기도 전에
짤라서 알아서 얘기하라고 했는데 방금 또 저러네요.
진짜 제 상식으론 이해가안가요. 10명이 타서 편한 차량이라면
에이 그냥 빌려주기 싫지만 내 새끼들도있으니 타고 가세요
하겠는데 이건뭐 7인승 차량에 애들안고 꾸역 타고 가겠다고
하는게 이해도안되고 카시트에 대한 무지함이 정말
무식하게 느껴질정도에요. 그 차량 2대도 둘다
장인어른 제네시스gv90 에 동서는 싼타페인데
이거 이해가 가시나요??
빌려주라는 댓글많으면 타고가라고 할라고합니다.
상상도 하기 싫네요
전 반대입니다 차량 두대 움직여야죠
그나저나 부자횽
근데 무식한건 못고칩니다
방법이 없네요
호구잡힌거임 한번하니까 계속시키는거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일가족 몰살 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런일로 가정불화생기면 그것도 골아프고 참난감하네요
단칼에 끊어요
한대에 못타면 차 한대 더 끌면되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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