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자동차를 안전하게 탑승하여 이동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장애인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저렴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자동차 또한 일반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해야함.
직접 운전을 하는 장애인용 차량도,
장애인이 뒤에 탑승하는 장애인용 차량도 모두 안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휠체어 탄 상태로 운전이 가능한 자동차가 몇대나 있을까요?
현대 기아자동차와 특장업체들은 장애인 자동차 개발을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운전대 옆에 브레이크 가속페달 설치해놨다고 장애인용 자동차가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또한 특수목적을 위해 차량을 개조 절개하여 제작한 특장 자동차들도 인명이 다수 탑승하는 차량과 일정 수량 이상 판매되는 차량들은 충돌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장애인용 차량과 장애인 택시 차량, 그리고 카니발, 스타리아 하이리무진은 신차 충돌테스트 평가를 꼭 해야합니다.
불광신나
683vibe
하니하니하닝
장애인이 직접운전할 수 있는 미니밴 미국서 3만불 언더입니다.
그런 부분이 독점 기업의 사회공헌이겠고요.
국가가 도움을 줘야겠지요.
모든 휠체어 장애인이 지금처럼 장애인 택시만 탈 수는 없으니까요.
우리나라 휠체어 장애인분들은 운전을 위해 차에 앉으려면 팔 힘을 길러서 차에 이동하고 휠체어까지 접어서 차에 실어야 해요.
https://youtu.be/NYM_oKsFO9A
그들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돈있는데 운전하고싶은 장애인 없겠습니까.
일단 제품을 만들어줘야 살 것 아니겠습니까.
조금 넓은 마음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성장해서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80%를 상회하고 국내에서 개발과 생산을 모두 할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이윤 추구 이면에 국민들을 위한 안전향상과 사회공헌이 조금이나마 녹아들어 환원하면 안되겠습니까?
그게 뭔가하고 알아보니까 휠체어 어떻게 넣는 거라던데
그런 장치라도 좀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네 맞습니다. 요런 방식으로 우리는 발전하고 있습니다.
개발 주체가 다르고, 해외와 다른 방식의 구조물이라 사실 아주 좋은 방식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이런 노력을 계속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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