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하는 30대 평범한 아재 입니다.^^
3년전쯤 이마트에서 팔고 있는 행운목을 하나 샀습니다.
뭐 집안이 적적한거 같기도 해서요. 접시에 물넣고 키우다가...
먼가 안쓰러워서 화분에다 심어서 키웠죠~
그게 고마워서 였던지, 보기 힘들다는 행운목 꽃을 피우더라고요.
그후, 그렇게 바라던 첫째가 태어났습니다. 한참을 고생하고 병원도 다녔는데요.
그렇게 한해가 또 흐르고, 우리 쪼꼬미는 이제 200일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또 꽃을 피우네요.
또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요 ㅎㅎㅎㅎ ^^
올해는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텐데 기운 내시고 좋은 기운 나눠가지려고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앗...사진이 옆으로 돌아갔네요....
이건 위에서 찍은 겁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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