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 전에 아버지 거래처 사장님의 음주운전 도주 썰인데요...
음주운전 하고 집에 가는데 경찰 단속이 있었답니다...
지금처럼 측정기도 아니고...
종이컵으로 술냄새 맡는 정도의 단속이였죠...
단속에서 도주를 했고... 경찰이 쫒아오는데...
열심히 도망가서... 일부러 다른 동네를 돌고 돌아...
경찰을 따돌리고 집에 도착해서 차를 세우고...
혹시나 몰라서... 집에 안들어가고...
동네 다방가서 커피 한잔 하고 집에 가는데...
경찰이 차 앞에 서있더랍니다...
그래서 음주 걸렸는데...
알고보니... 경찰은 놓쳤구나 생각하고... 포기하고 집에 왔는데...
그차가 자기 집 옆에 똭...
그 경찰이 옆집 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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