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서 고려사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본래 고려의 국경선은 다음과 같음
>> 고려의 서북국경선 천리장성 (요하를 경계로 함)
>> 고려의 동북국경선 윤관9성 (두만강 북쪽 700리)
고려사 지리지(1451)에 따르면 고려의 사방 경계는 서북으로는 당 아래로 압록을 경계로 하였고 동북은 선춘령을 경계로 삼았다. 서북으로는 고구려에 다다르지 못했으나 동북으로는 그것을 넘어섬
요사(1344)에 따르면 압록은 현재 중국 랴오닝성 톄링시를 흐르는 랴오허 지류
조선왕조실록(1404)에 따르면 윤관의 비가 선춘령에 있고 선춘령은 두만강 북쪽 700리를 말함
2.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은 위 사서들을 신뢰할 수 없다며 '함흥평야 일대설'을 세움.
>> 일본인에 의해 고려의 국경이 함경북도 아래로 축소 됨.
>> 50년 넘게 식민사관을 반영한 지도를 고려지도라고 교과서에서 배움
그리고 2020년 교과서 고려지도 근황
3. 일본학자의 함흥평야 일대설에 두만강 유역설을 일부 추가
>> 위와 같이 괴이한 모양의 고려지도 탄생
>> 역사 왜곡을 오랜시간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 지 알수 있는 사례임
지금 중국 동북공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윗 조그만 곳을 강동6주라는 표현을 쓰는것도 말이 안되고
그 조그만곳 돌려달라고 여진족이 울며 매달린것도 말이 안됨
적어도 두만강 한참 위쪽이 정상임
식민학자들이 아직도 활개치고 있습니다.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하면서 세운 나라가 청나라입니다.
둘은 뿌리가 같고요.
지금은 중국의 소수민족 취급 당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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