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반론"이라 적었으나, 그건 아니고 저도 많이 경험한 일이라...
우리 사회에 왜 이런 일이 생기나에 대하여 몇 자 적어 봅니다.
결론은 뾰족한 것을 가지고 있나, 아니냐에 촛점이 있습니다.
그 40대 여성 분은 뾰족한 것이 없으면서도 뾰족한 것이 있는 사람만 들어가는
화장실을 드나드는, 위험을 무릎쓰고 일을 하시는 겁니다.
음... 스턴트맨, 아니 스턴트우먼이라고 설명드리면 어떨까 합니다.(과장 50%)
그래서 뾰족한 것을 가진 사람이 뾰족한 것을 안 가진 사람의 화장실 청소는 불가능 하지 않나.
화장실 사용 중에, 뾰족한 것을 가진 사람이 불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자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글을 쓰는 제가 페미냐, 그러니까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냐 하실 수도 있겠으나...
그저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노여움 푸시기를...
청소든 뭐든 원래 화장실에 고객이나 또는 화장실 이용자가있으면
입구에서부터
"화장실 점검/청소차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목소리로 말하고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교육할때도 다 그리 말하고요
그리고 떡하니 성인남성이 볼일보는데 조끼입었단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그리들어온다구요?
그건 님이 잘못생각하시는겁니다 이건 서비스를 떠나 상식의문제입니다
저 위에 언급한 말을 하고들어갔다면?그 글쓴이님이 기분이 나쁘실까요?
오히려 볼일보는거 빨리 보고 나가지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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