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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158493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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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부하면 어느정도 리스크는 막을수 있죠
수익 보다 손실 방지에 중점을 두게 됨.
그래서 대박수익보다 길게 안정적 수익이 가능.
그래도 공부하면 어느정도 리스크는 막을수 있죠
수익 보다 손실 방지에 중점을 두게 됨.
그래서 대박수익보다 길게 안정적 수익이 가능.
주식은 오르면 다같이 좋고 빠지면 다같이 빠지는것이라 투자라고 하죠..
물론 주식판에도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긴하죠..그래서 주식투기라고도
그전에 사서 오른사람과 올랐을때사서 물리고 잃는사람있죠
주식은 제로섬게임이라고 봅니다
특히 한국 주식은 합법적 타짜가 존재하는 도박 그자체
무증 대기중 ㅋ
남자보다 여자가 투자 수익율이 월등하더군요.
30대 여자가 제일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수(30대 여자)의 조금 높은 수익률이 소수집단의 전체 수익률을 쉽게 올리지만
다수(남성투자자 등)의 매우 높은 수익률은 다수집단의 전체 수익률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설마 표본의 성비가 남 8 여 2 뭐 이럴꺼란 건지요??
가상적인 사례를 들어드릴게요.
1. 30대 여성 100명이라고 가정,
평균 100원씩 투자해서
그중 1명이 100% 수익율(100원),
99명은 평균 10% 수익률(10원*99명=990원)이면,
30대 여성 평균 수익률은 1,090원/(100명*100원)으로 10.9% 입니다.
2. 남성 투자자 100,000명(30대 여성투자자의 1,000배 가정)이라고 하면
그중 1명이 1,000%의 수익률(1,000원)
나머지는 평균 10% 수익률(10원*99,000명=990,000원)이면,
남성투자자 전체 평균 수익율은 991,000원/(100,000명*100원)으로 9.9% 입니다.
남성투자자 중의 한명이 1,000%의 고도의 수익률을 냈어도
남성 투자자 전체 평균은 30대 여성 평균수익률 보다 낮지요.
평균이 아닌 실제 내용을 보면 30대 여성투자자가 남성투자자보다
더 투자자를 잘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통계의 함정이라는 것입니다.
팩트에 기반한게 아니라
통계의 함정을 설명하기 위해 가정한 것입니다만,
실제로 이런 현상이 늘 발생합니다.
200살짜리 할머니가 국내에 딱1명 실존한다 가정하에
그할머니가 아무주식 10만원치사서 운좋게 1000만원에 팔았으면
통계에는 200대 여성 수익율이 10,000%되는거임.
그걸 언론이 포장하면 주식대박 치고 싶으면 여성들 200살먹고 그때가서 주식하세요.가 되는거임.
난 주식 종류가 3개..
와이프 주식 종류가 20개..
와이프는 제품 위주로 회사 선택...
난 재무재표나 섹터위주로..
ㅠㅠ 와이프에게 패함.
공부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수익내고 있지 아니였으면 한강갔을거임
주식은 공부가 아니라 1등주 존버가 답
부서가 4개있음 2개부서는 주로 외근 출장 접대 잦음
2개부서는 거의 내근직
2개부서 20명(내근위주) 2개부서 23명(외근위주)
다수와 친하게 지낸지 16년이 넘어가서 자잘한 잡담자주나눔
내근위주 직원(A그룹) 수익률 크게 좋지않음
외근위주 직원(B그룹) 수익률 정말 거짖말안하고 좋음
그냥 제가 생각할땐 저도 주식을 조금하는쪽이지만
A그룹처럼 자주 사고팔고하면 안좋은것같음
B그룹은 내근할때가 거의없어 퇴근을 집으로 바로할때도 많아서
어쩌다 몇종목 사면 5~6개월 후 어쩌다 한번 본다네요
B그룹중 이번코로나여파로 4월에 6종목 삿는분있는데
아직까지 가지고있고
2~3종목은 수익률 2자리 숫자던데 배아파서 봐보라하는거 그냥 안봣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삼전 뒤늦게 타신분들이나 어설프게 수익내고 좋다고 나천재라고 하시는분들 조만간 예수금 금방깡통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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