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4회 밤 10시 10시30까지 의 야근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병사에게 주임원사가 한 말입니다
행정병이었던 제아들은 낮에는 이간부 저간부가
시키는 온갖 행정업무와 사역, 그리고 결재받으면서
꼬투리잡기식의 질책을 하면서 하루에도 많게는 4~5회의
휴가를 자르겠다는 A소위의 언어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증거인멸과 직무유기의 정황이 있는 주임원사를 고소했으나,
군부대의 제식구감싸기‥‥ 사고난 부대에서의 헌병대수사등
폐쇄된 군부대에서 그들의 죄와 증거를 밝혀내는건
쉽지 않았구요ㆍㆍ 초기의 병사들의 진술이 가장 신빙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ㆍㆍ재판정에서는 군검사가 제출한
기록만으로 재판이 진행됩니다
주임원사의 거짓진술과 기만을 확인한 저는 2년 전부터
주임원사의 징계를 요청했으나 20년 4월에 준위로
진급이 됐어요‥‥‥
18년 사건 초기에 어느 방송국 기자분께 제보를 했으나
" 군대는 원래 좀 원시적인 곳이라 폭행이 없으면
방송내보내기가 힘듧니다 어머님"
이라고 하시더군요 ‥ 아! 이글을 보시는 남자분들
제발 관심좀 가져주시기늘 간절히 청합니다
세상은 변했고, 지금의 20대 청년들은 예전에 20대와는
살아온 환경이 다르며 존중받고 살아온 세대잖아요
시대가 변했고 사람도 변했는데 군대는 80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ㅡㅡ제가 올린글과 유트브좀 봐주세요
https://m.pann.nate.com/talk/356791531
https://youtu.be/I0gFEnTwy98
어린친구들 세상 모른다고 너무 부려먹고, 갈구고, 지 맘대로 하고..
또 주임원사가 준위로진급할일도없고. 좀 아이러니하네요
억울한사연과 안타까운아드님사연 잘풀어가세요 힘내세요
2005년 인권위원회에서 초등생 일기검사도 위헌이라고 못하게 하던때 자란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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