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늦게 이번에 만들고 있는 곰국이 나올거같습니다
아마도 포장.발송 내일에나 가능하여
마치 한마리의 하이에나 처럼 이번에 나눔드릴 목표를 탐색중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추천수가 가장높은 두분께 보내드릴까 합니다 (10/29 오전 10시 기준)
단 내일 점심시간까지 쪽지연락이 없으시면 그냥 가까운 소방서에 기부하겠습니다
저번처럼 연락이 안되서 안절부절 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소방업 종사자분께서 신청하시면 0순위로 우선나눔 하겠습니다
환장하게 좋아하는 10년차 노총각 소방관입니다
몇달전 아반떼 차주와 접촉사고 글로
뉴스에까지 나왔었는데..
유독 소방관들에게 무한사랑을 주시는데
막상 그렇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나 반성합니다
소방서에 기부하신다는 글을 보니
감사하기도 하고..
소방관들 맨날 불쌍한 모습만 뉴스에 나와서
진짜 불쌍한줄 아실까봐 우려도 되네요ㅎㅎ
저는 결휘파파님 글 보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배가 부르네요~~
항상 몸 건강 잘 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따뜻한곰탕도 한그릇 맘편이 못먹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이웃으 있을 겁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__^
저는 아들,와잎,저,누나,조카2,자형이랑 같이 사는데 7명이라 대식구입니다.
요즘 곰국이 땡기는 날씨인데 님 나눔 글보고 개념있게 줄서봅니다.식구가 많으니 특별히 신경써서 양좀 낭낭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그리고 택배는 선불로 부탁드릴께요.기분좋게 택배왔는데 착불이면 기분이 팍~~상할것 같거든요?국물 진한걸로 특별히 꽉꽉 눌러담아서 부탁드려요.맛없으면 반품 인거 아시죠?줄 한번 서볼께요
머엉~~~~
소방관님들께 양보할께요~~~
지금은 그 맛을 느껴볼 수 없겠지만..... 곰국 국밥 뭐 뼈끓인 물은 다 좋아합니다^^
나눔 하시는 모습 본 받겠습니다.
곰국 매니아입니다.
박스띠기로 사다 먹어요 ㅎㅎ
나눔하신다니 복 받을꺼에요
좋은일은 추천드립니다
저질체력 엄마탓에 매일 인스턴트만 먹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유독 골절도 잘돼서 골절될때마다 곰국을 사먹였드랬죠..
그랬더니 저희 아이들은 곰국은 뼈 부러졌을때 먹는 뼈국물로 알고 있어요ㅎㅎ
(곰국보니 생각나네요ㅎ)
항상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댓글 남겨봤습니다.
곰국은 가까운 소방서에 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소방관(구급대원)들이 출동 후 복귀할때 가끔 카페나 편의점 들릴때 일부러 들어가서 슬쩍 계산하고 나옵니다.
저희 남편 생각나서요...
예전에 남편이 출동 후 복귀할때 배고파서 떡볶이를 사러 갔더니 사장님이 돈을 극구 안받으시더래요.
그 얘기에 감동 받고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이렇게 우리의 남편들 챙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일단은 민원접수된 사안이라 출동은 해야한다더군요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추천드리고가요~~~
제가 아니라 그 화재난 집에 드렸으면 합니다.
쪽지로 주소 전달했습니다. 도착하면 결휘파파님 닉네임으로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랑 받으실분 가족구성원 쪽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오디오..여기서까지 선행을...
키 크는데 할 수 있는 최선이
곰국 끓여 먹이는 건 줄만 알고
자주 끓였네요.
그게 그때는 애비로서 최선인 줄 알았심다.
마음이 너무 좋네요~
허나 소방 종사자들도 좋지만 추운 날씨에 이른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보배형님들께서 너무 소방만 응원해서 이런말 드리기 죄송하나, 다같이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분들, 경찰관분들은 컵라면은 먹을시간도 없이 욕보시는걸 많이 봤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취지로 하시는 일, 딴지가 아니라 그냥 참고하시라고 겉넘은 소리했네요..응원합니다^^
환경미화원 분들이 업체에서 많이 가져가서 그렇지 인당으로 계산하면 소방공무원 보다 급여가 높습니다.
딴지아닙니다. 환경미화원 분들 고생 많으 신것 잘알고 있지만 저의 삼촌이 경기 안양에서 업체 15년 정도
하시다 그만 두셨는데....S560 타고 다니셔서요...
좋은일 하시는데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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