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편의점 귀가길 여성 살해사건
1. 제주도에서 편의점 근무를 마치고 도보로 귀가하던 39살의 여성을 남자 범인놈이 도보로 쫒아가 칼로 수차례 찔러 죽임.
다음날 붙잡힌 범인은 생활고에 의한 범행을 주장.
2. 범인은 택배회사에서 월급을 받자마자 잠수를 탐.
택배차량에서 먹고자며 범행현장 일대를 돌아다님.
3. 범인은 인터넷 여성 BJ에게 별풍선을 날리며 수천만원의 빚을 진 상태였음.
4. 여성BJ들은 후원 금액에 맞춰 미션을 제시하며 후원을 유도함.
거액의 별풍선을 쏘는 회장 10명중 8명은 전부 소소한 직장인 소득 이하임.
여성BJ는 회장에게 개별 연락을 취하며 어장관리를 함.
돈이 떨어지며 여성 BJ가 자신을 멀리하는게 느껴지면 분노가 치밀게 됨.
5. 범인 역시, 돈이 떨어지며 여성 BJ에 대한 분노를,
엄한 여성에게 분풀이 했을 가능성이 있음.
살해 현장에 다시가서 여성의 카드를 꺼내와 편의점에서 야식으로 8만원을 사서 먹음.
☆ 창녕 아동 학대 사건
1. 6월, 9살의 학대받던 소녀가 1km를 도망쳐나와 편의점에서 구출됨.
언론은, 친딸의 의붓아버지의 학대범행으로 집중 보도함.
2. 친모는 17살 미혼모로 친딸(학대 소녀)를 낳았음.
미혼모에게 자식은 자신의 전부이면서도 모든 원망의 대상인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음.
친모는 친딸은 학대하며, 남편쪽 애들인 2,3,4째 애들과는 잘 지내는 모습을 블로그에 수시로 올림.
3. 남편이 구속되자, 친모는 심실미약을 이유로 바로 병원으로 입원하여 구속을 피하고
한달반만에야 조사를 받음.
경찰 조사를 받기전 남편에게, 첫딸은 보내더라도 나머지 애들은 잘 지키자는 내용으로 편지를 씀.
4. 친모 + 변호사의 변론 포인트.
1) 심신미약으로 인해 기억을 잃는다.
2) 조현병 + 조울증이 있다.
3) 가벼운 학대는 기억이 나지만, 심한 학대는 기억이 없다.
4) 과거 시아버지한테 괴롭힘 당한 기억때문에 힘들다.
5. 8월, 1차 공판이 있었음.
의붓 아빠는 10년, 친모는 7년을 구형했음.
친모의 심신미약 주장으로, 법원은 정신감정 의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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