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서울에 상경해서 공무원 학원이 밀집한 노량진으로 가지않고 이상하게 사법고시 준비하는 사람들이많은 신림동 고시촌(친구는 소방직, 결국 2년 조금안되는 기간에 합격하여 소방관으로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음)으로 올라 갔었는데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서 친구녀석 건강은 한지 열심히 공부는 하고 있는지 겸사겸사 찾아 갔는데 당시 4000원짜리 식권 한장으로 진짜 뷔페(한식, 양식, 중식 모두 포함된) 종류가 상당한 고시촌 내에 있던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후식으로 여러가지 과일에 음료, 커피까지...
죄다 늙다리 아재급 사람들만 바글바글 했는데 저녁에 보니 신림동 고시촌에 즐비한 PC방 및 주점에 부모님에게는 공부한다고 올라와서 게임이나 하고 술이나 쳐먹는 자칭 고시생들이 진짜 바글바글 미어 터지더라구요.
친구녀석이 서울에 상경해서 공무원 학원이 밀집한 노량진으로 가지않고 이상하게 사법고시 준비하는 사람들이많은 신림동 고시촌(친구는 소방직, 결국 2년 조금안되는 기간에 합격하여 소방관으로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음)으로 올라 갔었는데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서 친구녀석 건강은 한지 열심히 공부는 하고 있는지 겸사겸사 찾아 갔는데 당시 4000원짜리 식권 한장으로 진짜 뷔페(한식, 양식, 중식 모두 포함된) 종류가 상당한 고시촌 내에 있던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후식으로 여러가지 과일에 음료, 커피까지...
죄다 늙다리 아재급 사람들만 바글바글 했는데 저녁에 보니 신림동 고시촌에 즐비한 PC방 및 주점에 부모님에게는 공부한다고 올라와서 게임이나 하고 술이나 쳐먹는 자칭 고시생들이 진짜 바글바글 미어 터지더라구요.
벌써 12년이나 됐군요 ㅎ 그 때도 주변 음식점들 평균적으로 맛있는 집들 많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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