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분들 고생하시는거야 칭찬드려야 입만 아프고..
조금 아쉬운건 검체채취를 긴 면봉 2개로 코안이랑 입안에 하는데
하고나서 통에 담는데 통이 짧아서 간호사분들이 넣고나서
면봉막대를 일일이 다 잘라서 뚜껑을 덮더라구요..
안그래도 힘들고 장갑끼고 불편하고 보는 제가 안쓰러웠어요.
지금 유럽 중에 최고 강대국 선진국이라고 할만한 곳인데
일단 이동 중에는 100퍼 마스크 끼고 있고 앉아 있을때도
90퍼 이상은 끼고 있네요.
음..마무리가 힘든데 일단 장기출장에서 살아돌아가겠습니다.
입국심사에서 영어 잘 못알아들어서 5분 넘게 걸린건 비밀..
어쨌거나 코로나 잘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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