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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747488
남편이 말이야 애도 태어났고 맞벌이라서 아웃풋 떨어트리지 않고일찍 귀가할 수 있도록 수동으로 2시간 걸리는 일을자동으로 20분이면 끝나는 시스템을 만들었어.그걸 부서에 공유하면서 전체 공수도 낮췄는데'잔업시간이 적다'는 이유로 작년보다 평가가 떨어졌어.엿같아.
미개한 일본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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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서는 더이상 일본한테 시스템적으로는 배울게 없었음...
그리고 2010년 이후는 회사의 조직력이나 시스템은 일본보다 앞서고 있음.
일찍퇴근하면 일없다고 생각하는 윗대가리들이 40, 50대에 아직 많은데요
일찍퇴근하면 일없다고 생각하는 윗대가리들이 40, 50대에 아직 많은데요
저도 일찍 퇴근합니다.
일찍 일 끝내고 정시퇴근이 생활화 되어 그런느낌 없어요.
지금 40대들이 70년대 태어나서 90년대 대학다녔는 사람들입니다.
90년대 X세대로 불리었고 문화폭발의 주역들입니다.
꼰대문화를 누구보다 싫어했던 세대들이기도 하구요..
40대에는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50~60대면 모를까..
예전 60대 70대 세대가 그랬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 그런식으로 조직생황을 하면은 바로 아웃이다.
50대도 집에 빨리 가고 싶어한다. 오히려 일처리가
늦어서 빨리 못 끝내는 직원이 있으면 답답해서 속이 터진다.
어쩜 그렇게 머리가 비상하냐?
2000년대 들어서는 더이상 일본한테 시스템적으로는 배울게 없었음...
그리고 2010년 이후는 회사의 조직력이나 시스템은 일본보다 앞서고 있음.
오버타임 시간이
평가 기준인 곳도 많았습니다
얼마 전에도 동종업계 부장급 꼰대와 미팅했는데요. 자기는 직원이 아무리 일 잘하고 지각 안 해도 야근 안 하면 정신머리가 글러 먹은 거라며 일감을 억지로 몰아준대요. 그러자 벌써 다섯명이 그만뒀다며, 자기랑 일하려면 정신력이 강해야 한다는 얘기를 마치 무용담처럼 자랑스럽게 하더군요.
회사에서 일을 시켰을 뿐이고 시스템은 직원이 자체적으로 만든거라서 회사에선 시스템에 아무런 권리가 없음
40대들 안그런다 하지만 실질 경영진이나 부장 이사급 책임자들은 그런 나이임ㅋㅋ
피부로 느끼는 부서장까지는 이런 생각 안하지만
전무급 이상의 임원과 인사과 사람들은 야근이 많아야
일 성과내고 있다고 생각하죠.
한 예로 부서 야근 사간 많은 부서에 신입사원 우선배치 등이 있고요.
최저시급으로 야근 특근없이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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