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눔의 집'은 1996년 한 스님이 경기도 광주에 시설을 만들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시면서 시작됨.
2.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이 full name임.
규정상 법인 이사의 2/3는 조계종 스님으로 임명함.
3. 매달 후원인은 5~6천명에, 매달 후원금은 2억 정도이며, 법인 계좌의 적립금이 72억에 달함.
4. 조계종 스님이 나눔의 집 대표이사인데, 시설을 방문할때면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큰절 3번을 올린다고 함. 보고를 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땅 매입하고 건물 올리라는 지시를 자주했다고 함.
유명 연예인들이 낸 지정후원금조차도 땅 매입에 사용됨.
5. 후원금은 할머니들 지원에 거의 쓰이지 않음.
부실한 식사에 직원들이 개인 돈으로 음식을 해 오면, 상사들이 할머니 버릇 나빠진다며 하지말라고 함.
구급차를 부르면 비용도 할머니 개인돈으로 지불함.
6. 할머니들은 평소 티비앞에 앉아 있거나, 침대에 앉아 계실 정도로 활동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에,
색칠놀이하는 그림책 1,600원도 못사게하여 인터넷에서 프린트하거나 중고를 받아와서 제공함.
7. 할머니 재활치료 재능기부하시는 분은 환경이 열악하다고 인터뷰함.
8. 법인 이사회에서는,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게 되면,
일반 노인들 요양소로 바꾸어
점차 호텔식으로 크게 만들어갈 계획을 함.
2016년 법인 정관이 개정되어,
설립목적 우선순위가
무의탁 노인들과 미혼모 시설 운영이었으며,
위안부 기념관이 마지막에 있음.
생존하신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내용은 없음.
9. 나눔의 집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사람은,
후원으로 들어온 많은 쌀들을,
한번에 많게는 1톤 트럭에 꽉채워
'중앙승가대학교'에 보냈다고 함.
행사때 들어오는 홍삼, 화장품 등등도 다른 곳에서 가져간다고 함.
10. 할머니가 지내시는 생활관의 2층을 증축한다며, 할머니 생활용품들과 유품들을 야외에 빼놓고 비닐로 덮어두고 공사를 진행함.
남은 공사 자재 일부는 간부의 아내 별장에 사용함.
11. 지금은 관둔 간부의 책상에서는 외화(엔화, 달러화)가 천만원 상당이 나옴.
해외에서 보내온 후원금이 어찌 관리되었는지 알수 없다며, 나눔의 집 일본인 직원이 분통해 함.
12. 조계종측은 나눔의 집이 조계종 산하이긴 하지만 별도의 법인이고, MBC와는 사이가 안 좋다며 인터뷰 거절함.
13. 나눔의 집에는 할머니 여섯 분이 생존해 계심.
자기들이 죽은 뒤에 일반 요양소로 바뀌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그대로 보존되기를 희망하심.
지금 충격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 논란 기사 터졌을 때는 그놈들 흔히 하는 짓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오히려 반박해명 기사 나올때마다 의구심이 증폭되더군요. 느낌이 쎄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님께서 얼마나 눈물을 머금고 혀를 깨무는 심정으로 기자회견 하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처음엔 조금 과하긴 하셨는데 다시 차분하게 입장 발표하신 거 보니까 정말 앞으로가 걱정되셔서 큰맘 먹고 말을 꺼내신 것 같더군요. 그런 할머님을 욕보이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짜 화가났었습니다.
항상 든든하게 앞장서주셨던 김복동 할머니마저 떠나시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진짜 나눔 관련해서 그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인간들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번 건은 정말 속이 터지네요.
오죽하면 기사보니까 항상 나눔의 집 기부에 솔선수범 했던 유재석씨도 지금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위안부피해 문제에 적극 나서 소녀상 관련 나눔도 하고 수요집회에 참가해 자유발언도 했었던 터라 더욱 마음이 쓰립니다..
하.. 진짜 그동안 어디 말도 못하고 상처받으셨을 할머님들과 그분들 어떻게든 챙기려고 애쓴 직원들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다들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편백대란이라고 편백나무칩 팔던 친구에요.
아주 오래전부터 장애인아동들이랑 위안부할머니들 후원해주던 친구였거든요.
어제도 통화했는데 자길믿고 물건 구매해준 구매자들한테 너무죄송하고 할머니들께 면목이 없다고 눈물까지 흘리더라구요.
하..진짜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들 없어져야됩니다..
내가 아는 조계종이 맞는건지.
지금껏 국민들위에 군림하고 있었던거죠.
할머니들한테 쓰는건 정말 소액도 아까워 하고
뒷방 늙은이 취급하고.
어제 PD수첩보고 정말 화나더군요.
모지리같은것들이지요
힘들더라도 삶에 힘을 내시길...
지금 충격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 논란 기사 터졌을 때는 그놈들 흔히 하는 짓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오히려 반박해명 기사 나올때마다 의구심이 증폭되더군요. 느낌이 쎄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님께서 얼마나 눈물을 머금고 혀를 깨무는 심정으로 기자회견 하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처음엔 조금 과하긴 하셨는데 다시 차분하게 입장 발표하신 거 보니까 정말 앞으로가 걱정되셔서 큰맘 먹고 말을 꺼내신 것 같더군요. 그런 할머님을 욕보이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짜 화가났었습니다.
항상 든든하게 앞장서주셨던 김복동 할머니마저 떠나시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진짜 나눔 관련해서 그 순수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인간들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번 건은 정말 속이 터지네요.
오죽하면 기사보니까 항상 나눔의 집 기부에 솔선수범 했던 유재석씨도 지금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위안부피해 문제에 적극 나서 소녀상 관련 나눔도 하고 수요집회에 참가해 자유발언도 했었던 터라 더욱 마음이 쓰립니다..
하.. 진짜 그동안 어디 말도 못하고 상처받으셨을 할머님들과 그분들 어떻게든 챙기려고 애쓴 직원들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믿고 기다려야죠
큰돈이 모이면 썩어요
인간의 속성이죠
협회도 썩고, 정치도 썩고, 교회도 썩고, 절도 썩고 어디든
상처깊은 할머니들한테 무슨짓이냐..
미친 놈들이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3685163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3687657
할머니기부쌀까지 갉아먹는 쥐새끼 거지땡중 새끼들 진짜아오..
할머니 가시는날까지 요양시켜달랬더니 땡중들 들어갈 호텔식 요양원 걱정만하네...아진짜 개호로땡중들
왜구 왜놈들이 편가를때쓰는 니네..가 왜나와? 헐 ㅎㅎ
반드시
투명하고 적법한 운영이 필요함...
모든 기부금의 사용처는 분명히 공개되어야 함...
먹사나.../
흥미진진해.
특히나 조계종은 믿음이 안가지
설립당시부터 지금까지
조사다하자
기부금이 다 저거 배때지 기름채우는데 쓰였구나 ㅜㅜ
저 매달 작은 액수지만 후원하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편백대란이라고 편백나무칩 팔던 친구에요.
아주 오래전부터 장애인아동들이랑 위안부할머니들 후원해주던 친구였거든요.
어제도 통화했는데 자길믿고 물건 구매해준 구매자들한테 너무죄송하고 할머니들께 면목이 없다고 눈물까지 흘리더라구요.
하..진짜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들 없어져야됩니다..
편백 방향제 구매한 1인입니다 ㅠㅠ
영상링크 전반부 http://youtu.be/2tNyQyotxa4 후반부 http://youtu.be/D0wlVKRKa14
무슨 문제가 터지든 색깔론이네... 으이구..
좀 중립적으로 볼수는 없는건가???
명확히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항상 기어는 중립합시다.
위안부 할머니를
볼모로 돈을 모아 땅사고 사업을 하네.
ㄱㅅ들
불법을 저지르지 않으면 된다.
불투명하고 방만한 운영을 한건 분명한 사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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