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720039&cNo=711348 [원문]
많은 댓글과 추천이 달렸는데, 이상하게 삭제되었네요. 저는 삭제한 적이 없어요. 오기가 생겨 다시 올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21934
할머니가 온수매트가 없어서 추위에 떨었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지원을 못 받길래
알아봤습니다.
2018년 기준 경기도는 월 293만원, 서울시는 283만원을 위안부 할머니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살고 있는 대구에서도 정부지원금 133만원 포함해서 지자체 지원을 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참고 삼아 찾아본 2020, 2019년 위안부 할머니 지원책입니다.
https://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SD0000008913
○ 2020년 생활안정지원(1인당)
- 월 지원금 : 147만4천원
- 간병비 : 152만원(월평균 예산단가)
- 특별지원금 : 4,300만원(일시금*)
* 관련법에 생활안정지원 대상자로 결정 및 등록된 경우에 1회에 한하여 일시금 지급
○ 2019년 건강치료 및 맞춤형 지원(1인당)
- 건강치료비 : 연 1,032만원(사업예산에 따라 상향조정가능)
※ 비급여 의료비 지원, 의료·요양시설, 약국 등에서 직불카드(치료카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및 관리
- 호스피스·완화 의료, 장기요양 입원·치료비 지원 : 연 3,960만원
- 주택 개·보수 지원, 법률상담, 장례비 등 맞춤형 지원 : 예산 범위내에서 지원
정부 지원금은 대게 지원대상자 명의 통장에 바로 입금됩니다.
도대체 월 293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도 온수매트가 없어 추위에 떨어야 할까요?
기사가 잘 못 된 걸까요? 누군가 이용수 할머니의 돈을 빼 먹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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