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적 아버지 어머니 동생이랑 당일 가족여행갔다 간바지 고기집에 고기먹으러 갔는데 옆테이블에 임하룡선생님 계셔서 힐긋힐긋 쳐다보니 반갑게 맞아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싸인이나 그런건 받지는 못했고 사진한장찍고 이야기만 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기억에 반갑게 이야기 해주셔서 좋은 기억에 남으시는 분이시죠. 고향집에 가면 아마 사진이 어디있지 싶은데 나중에 아버지집 갈때 사진을 찾게 되면 한번 올려봐야 겠네요
연예인 중 인성 갑은 차인표, 차승원임
주변 지인들 잘 챙기는 사람은 봤어도
한참 인기 있을 때 입대하고 본인 자식도 있는데
입양해서 잘 키우고 집안 회사 숟가락 안 얹고
본인 하고 싶은 일 착실하게 하는 사람.
차승원님은 말이 필요없다.
본인 새끼도 아닌데 어릴 때 사고쳐서 아이 키운다고 했고 친부가 소송 안 걸었으면
아무도 몰랐음
내 새끼도 못 키워서 버리는 세상인데
이 두분은 세상을 해탈하신 분임
제친구가 엄청 잘 못나가는 배우임 ㅡㅡㅋ
근데. 임하룡 선생님이 전화를 주시더군요 ㅋㅋㅋ옆에 있는데 ㅋㅋ 전화옴 ㅋㅋㅋ 깜놀
형님 건강하세요
남이 보기에는 오지랍 일수도 있겠지만 잔치 하는데 축하 해주면 좋지요
진짜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인 사람들은 아예 아무도 안받고 가족끼리 조용히 치르는 추세...
ㅠㅠ
여러모로대단한 분이야!
웰컴투동막골 생각나누만
"저 간나 머리에 꽃 꽃았습네다"
해 룡 이 형 님 멋 진 분 이 죠 ^^
퇴근하고 헬스클럽에서만나 인사하면 "어 왔냐?"하고 농담도하시면서 같이 샤워도하곤했지요
동네형같다는 ㅋㅋ
연예인들 많이봤어도 제일 편했던분이 임하룡형님하고 당시에 오래된 쏘나타를 타시던 전원주누님^^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예전에 모든 사람의 경조사 안빠진다고 들엇습니다
대한민국에 남은 유일한 희극인~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젊엇을때 좋은일 많이 하시다가 왜 지금 이상한길로 가셔가지고
언능 다시 제자리로 오세요
“아, 이거 쑥스럽구만”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참 많이 했죠.
얼추 계산해도 축의금이 ㄷㄷ
이런일이 생기는 겁니다.
오지말라해도 억지로라도 갈판이죠 ㅋㅋ
주변 지인들 잘 챙기는 사람은 봤어도
한참 인기 있을 때 입대하고 본인 자식도 있는데
입양해서 잘 키우고 집안 회사 숟가락 안 얹고
본인 하고 싶은 일 착실하게 하는 사람.
차승원님은 말이 필요없다.
본인 새끼도 아닌데 어릴 때 사고쳐서 아이 키운다고 했고 친부가 소송 안 걸었으면
아무도 몰랐음
내 새끼도 못 키워서 버리는 세상인데
이 두분은 세상을 해탈하신 분임
정말 멋지고 좋으신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유재석 완전 신인일때 대사거의 없었는데
그때도 반장하더군요 ㅎㅎ
다야몬드 스텝!<~~
무표정보다 웃을때 그사람의 마음이 보임.
가식적으로, 다른사람 뒷통수치면서 웃어왔냐
선행을 배풀면서 웃어왔냐
차이로 주름이나 그런것도 미세하게 변하는듯
평소에 어떤분였는지 증명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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