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의 전신인 단체가 김학순 할머니 증언을 바탕으로 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 시켰고 위안부 피해자법을 법제화하여,
1993년 3월 김영삼 정부는 피해자 생활안정 지원금과 영구임대주택 우선입주권을 지급하였습니다.
1995년에는 나눔의 집이 생겨 피해자 분들을 모셨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1998년 일시불로 3,1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매월 지급되는 지원금도 50만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일시불로 4,30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과 매월 8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었고,
각 시·도에서도 자체적으로 지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후 생활안정지원금은 꾸준히 올라
2018년도 기준 경기도는 월 293만원, 서울시는 월 283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화유와치유의재단에서 받은 1억원과 이를 거절하신 분은 모금을 통해 정의연으로부터 1억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민감한 시기에 이런 내용을 알리는 것은 프레임 전환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정의연이 기부받은 기부금을 할머니들에게 다 지원했다면 지금의 프레임은 누구를 공격했을까요?
막대한 생활비와 현금을 지원 받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공격을 당했을 것입니다.
또한, 일본에 직접적인 사과와 배상 요구하는 정의연과 할머니를 얼마나 배를 불리려고 저러는 것이냐고 싸잡아 욕했을 것입니다.
생활은 이미 정부와 지자체가 챙기고 있습니다. 주거에 관한 문제는 영구임대주택 또는 나눔의 집에서 챙기고 있습니다.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고 국제 사회와 연대하고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일은 누가 해야할까요?
지금 비난하는 저들이 직접 할까요?
몇년 전 부터 국세청에 기부금 내역과 지출이 공개되어 있었음에도 지금에야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 정의연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정의연이 할머니들 돈을 가로챘다며 비난하고 있지만 정작
할머니들이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살아 왔는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결국 이용수 할머니는 철저하게 이용되어지다 버려질겁니다.
매국노와 쪽바리밖에없지.
알만한사람은 걍 배만지고있음.
매국노와 쪽바리밖에없지.
알만한사람은 걍 배만지고있음.
지켜 봅시다...
자꾸 카더라만 남발 하지 말고.....추측은 억측을 불러 옵니다.
여지껏 머하다 왜 국회의원에 당선되니깐 미래똥합당놈들이 발악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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