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같은 단체에는 정관이란 게 있음.
아무리 검색해봐도 정관을 찾을 수가 없어서 정의연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을 보고 유추하자면,
정의기억연대의 주 목적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위한"으로 되어 있고,
비전에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활동
- 피해자 지원, 진상규명을 위한 연구.조사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교육과 장학사업
- 기림사업과 국제연대 사업
전시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한 활동
- 전시성폭력 피해지원
이렇게 나와 있음.
피해자 지원이 주목적이라면 정의기억연대가 아닌 "일본군성노예피해자지원재단" 이런 식으로 네이밍하는 게
더 유리했을 것임.
실 예로 강제동원 피해자 모임은 피해자 지원이 주목적이므로 "일본강제징용피해자지원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네이밍하였음.
정의연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위한" 단체임.
피해자 지원만으로 성노예문제가 해결됨? 진상을 조사하고 알리고, 촉구하고 그래야 해결되는 아님?
또한, 정의연은 기부금 의무 공시 대상 단체로 국세청 홈페이지에 그 수입 내역과 사용 내역이 항목별로 다 공개 되어 있음
(지금도 접속하면 누구나 다 볼 수 있음).
지금 이슈가 되는 "피해자에게 지원되지 않고 다른 데 사용되었다"는 내용도 사업별로 이미 2018년도부터 공시가 되어 있었음.
애당초 정의연은 기부금 모집을 할 때,
피해자들에게 전액 다 쓰일 것 처럼 기부금을 모집하지도 않았고, 단체의 고유목적을 공개하고 있었던 만큼
기부금이 피해자 지원, 연구조사, 교육, 장학사업, 기림사업, 국제연대 사업에 쓰일 것을 공개하고 있었던 거임.
피해자 지원 하나만 목적인 단체가 아닌데, 왜 다른 사업에 돈을 쓰냐는 비난은 애당초 논란 거리가 아님.
이미 공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었는데 피해자 지원을 왜 이렇게 조금 했냐는 비난은 제대로 살펴 보지도 않고 있던
우리에게 던져야 할 문제임.
앞에선 위안부 문제만을 해결하는 단체로 이미지 메이킹 했고 그렇게 받아들인 우리 문제라는 얘기이시군요? 님의 논리를 정치단체,사학단체,그렇게 씹어대는 검찰,언론 모든 사회문화단체에 접목시켜 얘기하면 모든 일에는 다 뜻이있고 의미가 다있으니 비리 정황 의혹을 품지마시오. 가 됩니다
핵심 파악을 먼저 하시길 기부금의 출처를 국세청에 자동으로 공개가 된다면 왜 상세내역에 대한 공개는 언론에 비공개 한다 했으며 어떤 사무적인 자료 일절 준비없이 기자회견을 임한 태도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까? 어줍잖은 덜떨어진 말로 선동하지 마시길
님이 이런 글을 쓰니.. 전혀 안어울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핵심 파악하라고 분명 얘길했는데
전혀 파악을 못하셨으니 주제파악 먼저 하심이 될듯합니다
피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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