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볼 컨텐츠는 여름 보양식 특집 먹방!!~
재료소개에 뜸을 조금 들임.. 이유가 뭘까..
??? 맨손으로 만지기 힘들다고
염병 뭐여 이게..
이제 하다하다 소 자지를 먹어보기로 작정을 한거였음.. 이때 튀었어야했다..
비린맛을 잡아 보겠다!
쌍화탕, 소주, 마늘고추 이정도면 왠만한 비린내 잡내는 다 잡힐줄 알았다 진짜로
삶고 굽는것까지 이해했었는데... 탕후루라니.. 탕후루라니!!
화장실갈때마다 보는 내꺼랑 큰 차이는 없음
소가 고래는 안 잡은 모양임..
심장 아닙니다.. 소 불알입니다
길이가 길어서 반은 삶아먹고 반은 구워먹겠다며 가위로 자르는 모습..
바람핀 남자친구 협박용 사진으로 쓰기 딱 좋을 거 같아서 일단 뽑아왔음
내가 이 이후로 단 음식을 싫어하기 시작했다..
대창이 아니라.. ㅆ..창임.. 어우..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이떄까진 먹을 수 있을줄 알았음
경기도 오산이였음..
얘는 뭐 원래 못먹으니..
1차 구워먹기는 나쁘지않게 먹어냇음
여기가 문제였음.. ㄹㅇ 이건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는 맛이자 몰라야하는 맛임..
참고로 이 사람은 취두부 입맛에 맞는다고 뚝딱하는 사람임..
급하게 온 현자타임
단단하기가 훌라후프 급임.. 저걸로 뒤에서 치면 요단강 입구까지는 감
영정사진 하나 찍고..
2차 현자타임..
참고로 귀농컨텐츠를 진행중임..
소고기 맞는말이지
소 거기가 맞는말이구나..
남는 건 가족들 몰래 먹이고 강아지들이 포식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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