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때 10년뒤에
아이들과 함께 10주년 여행가자며..
한달에 40만원씩 모았는데.. 내년이면 10주년 ㅠㅠ
이놈의 코로나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계획은 유럽 10일, 동남아 7일 정도 계획을
작년 말부터 세웠는데..ㅠㅠ
그래서 내린 결정이
와이프와 아이들에겐 캬라반을..(중고)
저에겐 자전거를 선물 했습니다..(기변)
캬라반이 저희 가족에게 해외여행보다 더 즐거운 추억을 남겨 줄꺼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ㅎ
지름은 인증이고 자랑이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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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랑 팔때...ㅋㅋㅋ 농담이구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이면 그나마 괜찮아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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