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가 통합당 비례대표
당선이 되셨죠.
당을 떠나서 장애인 분들이 장애인 관련 법안을
만들면 비슷한 분들께 도움이 될 거 같으니 퍽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보니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은
있었으나 그 안내견이 국회본회의장을 출입한
역사가 없다고 하네요.
들어오려 하시다가 수차례 제지당해서 그 담부턴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금지할 수 없다고
법률로 정해놓고 정작 그 당사자는 지키지 않는
여. 야를 떠나서 정치인들이 지들 배만 불리는
놈들이라는 사실이 오늘 더욱 또렷해집니다.
6월부터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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